위사진처럼 촬영결과물이 정확하게 2등분해서 절반만 촬영되는 이유가 뭘까요?
CF카드문제인가 싶어 다른카드로 교체해서 촬영해봤지만 똑같습니다.
혹시 렌즈문제일까? 싶어서 렌즈도 교체해서 촬영해도 마찬가지네요.
사용하지않다가 일년 몇개월만에 모처럼 촬영해볼려고 테스트를 해보고 당황스럽니다.
라이카as센터에 전화하니 제가 해볼 수 있는 거는 다해본 듯 하다는 답변과
입고 시켜서 점검해봐야 알 수 있다는 답변만 들었습니다.
혹시 저와 같은 증상으로 as를 받아본 경험이 계시다면 어떤 이유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폭염에 건강유의 하시고 즐거운 사진생활 되시기 바랍니다.
라이카 바디 중에 일부는 센서를 절반씩 나눠서 각각 촬영하고 이미지 프로세서가 돌아가고 붙이는 바디들이 있습니다. (M9가 그랬었던거 같아요) 한쪽 센서와 프로세서가 문제가 생기면 반쪽은 멀쩡히 찍히는데 반쪽은 이상하게 찍히는 경우가 있었던거 같습니다. 아마 해당 검은 면에 해당하는 센서나 프로세서에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요?
http://www.flickr.com/photos/simon_bates/20280043804/
센터 입고 후 수리 밖엔 답이 없을듯 합니다..
코닥센서필터 접착하는 접착제에서 문제가 생긴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필터 접착을위해 필터주변에 붙인 접착제가 시간이지나면서 열에의해 기름이 생겨 그게 센서로 유입되면서 저런현상이 생긴다고합니다…
수리는 유입된상태에따라 완전히 복구도 되기도하고 심하면 복구불가합니다 ㅠ
http://m.slrclub.com/v/leica_forum/174599?setsearch=subject
작년에 제가 수리한경험를 올려놓은글이있습니다. 참고해보세요..^^
이거 수리값이 카메라 한 대 값이에요 수리 불가 나올 수 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