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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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갈림길에 선 남자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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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ㅅ
바보구나....ㄷㄷㄷ
양육비 월 100에 합의 하자고 하는거 보니 딴남자 있네
요약점..
남자가 걍 바보.
1억은 전처한테 주는게 아니라 바람피고 있는 남친한테 주는 거라는걸 왜 모를까..
마누라가 남편이 착해빠진 호구인걸 아니까 말도 안되는 요구를 하는거죠. 먹여살릴려고 뼈빠지게 일하는 남편보고 고생한다고 위로는 못해줄 망정 외롭게 한다고 투덜되고 자기 인생타령하는 여자는 가정을 꾸릴 자격이 없습니다.. 하는거보니 여자가 원해는대로 다 해줄것 같네요
친구놈이랑 비슷한 상황...그 놈도 지가 결혼할때 들고온 전세금/차 다 내주면서 이혼 한다길래
미쳤냐고 너가 왜 다 줘야 하냐고 하니 어차피 애 키울거니 그 용도로 준다고...그러면서 매달 양육비 또 준다고...ㅡㅡ;;;;;답답해 죽는줄 알았는데 비슷한 사람 글을 여기서 보네;;;
집보증금 1억 다주고, 차까지 사주면 남자는 개털되는데 ㄷㄷㄷ 개년이구만
진짜 ㅅㅅ 한 번 잘 못 해서 평생을 호구로 사는구나 ㅎㅎ
그냥 아이를 자기가 키운다고 하면되지 왜 평생을 호구로 살려고함..
분명 나중에 아이를 빌미로 또 돈 달라하고 모 사달라함... 분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