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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라도 깨달으면 다행아닌가
교회안나가도 집에서 성경읽으면서 실천하면 되는거니까
이전에 다니던 교회의 목사 부부도 목회 외에는 직업 없음.
그런데 그 부부의 딸이 코로나 시국에도 유럽으로 악기 유학 가더라.....
교회도 새로 짓고
목사는 그럴수 있어도
백수인 목사 아들이 그러고 다니는거 보면 열받지
ㅋㅋㅋㅋㅋㅋ
저렇게라도 깨달으면 다행아닌가
교회안나가도 집에서 성경읽으면서 실천하면 되는거니까
으이그 ㅉㅉ....
이거 올라오면 꼭 "목사(or신부)가 돈 벌어서 좋은 차 타는 게 그렇게 눈꼴시렵냐? 어차피 신앙생활 못 했을듯." 하는 애들 나오던데
목사는 그럴수 있어도
백수인 목사 아들이 그러고 다니는거 보면 열받지
믿음 한번 흔들리면 참 힘들지. 뭐 믿어본 적은 없어서 실제 느낌은 모르겠지만...
이전에 다니던 교회의 목사 부부도 목회 외에는 직업 없음.
그런데 그 부부의 딸이 코로나 시국에도 유럽으로 악기 유학 가더라.....
교회도 새로 짓고
능지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