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살소녀

그러면 니사 가져왔어야지!!

그러게 요새 압둘을 보면 핫산한테 일을 너무 떠넘기는거 같음

이제 알았어 두번째는 그리다 마는거야
토가시 개1새끼

여기에 뭔가 덧붙이지 않음으로서 완성되나 나는 빡쳐서 댓글을 덧붙임으로서 윗댓을 망쳤다.

미성년자 성매매 대놓고 강요할 정도면 세계관 자체가 현대랑은 살짝 다른 게 아닐까

상속포기하면됨
근데 법보다 주먹이 가까운 놈들이 어찌대응할지는 모름

사채업자들은 불법적 수단으로라도 쥐어짤걸...

사채업은 애초에 이자부터 불법인데 법 신경도 안쓸걸

사채새끼들이 법지키면서 장사해쳐먹는줄 아나

사채업자들이 무슨 옛날처럼 그렇게 폭력으로 쥐어짜는 게 아직도 가능해?
비꼬는 건 아니고, 요즘엔 파산신청 내버리면 함부로 못 건드린다고 들었거든
완전히 음지에서 움직이는 뿅뿅, 매춘같은 영역이 아니라 엄연히 일반인을 대상으론 막나가기 힘들다던데.

너무 선입견에 절은 거 아냐? 사채업자들을 변호해주는 건 아니고, 실제로 겪지 못한 일에 매체를 통해서만 습득한 지식으로 단정짓는 건 안 좋지.
위에 댓글단 것처럼 나는 최근에 그런 짓거리가 힘들어졌다고 알고 있기도 하고

나도 잘 모르지 거야 사채를 써본적이 없으니깐;

저럴 땐 그냥 저 새끼들 죽인 뒤,
법정에서 울고짜며 선처해달라고 빌면,
징역 5년 이하로 나옴
그나마도 중간에 가석방될 수도 있고
불법 사채에 시달리는 것보다
살인이 훨씬 편함

그게 되는 사람이면 ■■을 안하고 타살을 했갰지?

고모네가 사채에 존나 시달렸어서 대충 알아
100 빌렸는데 1년 이자로 340이 나왔다는데 뭔 말이 더 필요하냐

추심과정은?

폭력은 없었고 찾아와서 협박하기, 동네 소문내기 등의 사회적 평판을 깎아내리더라

아직 살벌하네. 내가 알고있는건 2~3금융권 이야기였나보다. 거기서도 변제 가능성 없는 채권을 개인한테 경매넘긴다니까 그거였나.

사채든 추심업체든 법위에서 못놀아
법의 테두리안에서 집요하게 괴롭히는게 요즘방법임
쌍팔년도 식으로 하다간 밤에자다가 몽둥이든 경찰한테 습격받고 은팔찌차는게 요즘 건달세계임
법의 테두리내에서 할수있는 모든 방법을 다동원해서 집요하게 쫒아다니면서 괴롭히고 또 괴롭혀서 받아감
궁금하면 건달들이 하는 채권추심 대행해주는 업체 전단지가 대충 역마다 마구 붙어있으니
거기다 전화해보시면 일단 법원 판결문부터 들고와야지 그전에는 아무말도 안듣겟다고 함

그게 일반적인 경우이고 문제가없으면 가능하긴한데 인생사가 다 생각대로 되지않잖어.
내가 주변에서 본케이스는 할아버지 빚을 손자가 갚는경우를 봄.
친할아버지가 빚지고 죽은 상태에서 아버지 어머니가 이혼하고 어머니쪽에 살다가
나중에 성년되고보니 아버지는 상속포기해서 빚이없지만 그게 자식으로 넘어와있었음.
미성년자도 빚이 있다는걸 알게된 시점에서 3개월안에 법정대리인이랑 같이가서 해결해야하는건데
어른들이 니가 말한것처럼 미성년자면 괜찮겠지,바쁜데 다음에 가자는식으로 중요하게 생각치않다가
기간 놓쳐서 어떻게 방법없이 그대로 갚아야하게 된거까지 봄.

뭐야이거무서워

상속포기도 기간 있음 개같음.
우리 아버지가 나 고1때 돌아가셨는데 빚이 좀 많으셨음.
그래서 어머니가 법무사 찾아가서 상속포기에 대해서 물어봤는데 안해도 된다고 해서 그냥 넘어갔더니 나한테로 빚이 승계됨 (대학교때였던가 그랬던걸로...). 그것도 모르고 있었는데 갑자기 보험사인가에서 압류한다고 예고장이 날아왔더라고.
그래서 일단 그 건에 대해서 어머니가 처리하셨고, 그 뒤에 법률지원공단 가서 문의하니까 한정승인이었던가 신청을 하면 된다고 하더라고
그거 하고 나니까 더이상 빚이 늘어나거나 자동으로 승계되거나 하지는 않았는데 아버지 생전에 빚대신 다른사람한테 넘긴 차랑 건물(건물이래봐야 가건물 1층짜리 20평인가 하는거고 남의땅위에 지은거였음)이 나한테 자동 승계가 되어버려서 의료보험료도 올라가고 매년 재산세랑 자동차세도 내고 있음.
(특히 이놈의 차는 가져간 놈이 교통범칙금은 아예 안내고 세금만 내고 타고 다니다가 어디 불법 폐차장 가서 눌러버렸는지 자동차세도 안내는 바람에 경찰서랑 시청에 미납세금이 500가까이 되더라고 -_-. 그나마도 대포차 문제가 불거진 덕에 대포차 신고하면 더이상 차때문에 세금 납부를 안해도 된다고는 하는데 시청놈들이 이거 신청하려면 일단 미납된 세금 다 내라! 라고 하는 바람에 안하고있음)
그냥 정상적인 범위에서도 이렇게 되는데 사채업 하는 놈들은 상속포기를 하건 말건 신경도 안쓰겠지

애비가 아주 상ㅄ이네
하긴 그런 놈이니 애가 엄마 따라가서 살았겠지

나도 빚 상속 받아서 개고통 받았는데 ㅅㅂ 상속포기기간 2달임. 하 ㅅㅂ

저기...
섬에 팔려가는 여성, 염전밭 노예가 현실인 세상임
저 정도 되면 일반적인 추심 업체가 아니라는거고 저런 케이스로 성매매든 머든 현실에 없는 이야기가 아니자나

악마 나온것도 실화임?;; 쩌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