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가격이 너무 많이 올랐고 서울이 아닌 곳에서 살다보니 한 두롤 현상해주던 동네 사진관이 이젠 모두 디지털 인화만 하네요.
장터에 과거에 소장하고 싶었던 필름카메라가 나와도 그냥 지나치게 되네요..
https://cohabe.com/sisa/2531677
플래그쉽 필카를 보면 욕심도 나고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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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필름값이 1.5~4만원 정도 하지요??
롤 당 그정도 하는것 같습니다.
너무나 공감되는 글 입니다.
필름 접근 여건이 경제적으로나 환경적으로나 어려워져
소장 중인 필름 카메라들로 마음먹고 필름 사진을 찍는 횟수보다는
아쉬움속의 공셔터만 늘어갑니다.
사용하고 싶은 필름들은 생산 중단된 것들이 대다수이고
갖고 싶던 플래그쉽 필름 카메라를 구한다해도
보수,유지 문제도 많이 커져버렸고..
시대의 흐름이다..생각하지만 아쉽네요.
더 활용하기 어려워질 수 있으니 지금이라도 써봐야하나 싶지만
망설여집니다.
예, 저는 다 정리했는데 예전 추억때문에 생각도 나고 그렇습니다.
요새도 흑백필름 사모으는데 아날로그 현상, 밀착, 인화 해주는데가 확 줄어서 게속 해야하나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