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바이든은 여러 싸움을 구경했지만
그 중에서도 유독 기억에 남는건 어느 거인이 양치기 소년의 돌에 맞아 쓰러지는 것이었다.
사실 바이든은 진화론에 대해서 정말로 잘 실감하고 있는데,
그때 그 공룡들이 이 맛있는 치킨으로 진화한건 특히 인상적이라고
사실 보스턴에서 찻잎이 바다로 버려지는걸 보면서 좀 아깝다고 생각했다.
사실 남쪽의 어느 선인이 오랜 고행 후 타락죽을 먹는 모습을 보며 저러다 체할까 걱정을 했다.
사실 운하로 둘러쌓인 어느 원형 도시에서 꽤나 좋은 추억이 있는데
요새는 아무리 찾아도 그 도시가 안 보여서 아쉽다고
사실 천하를 통일한 황제가 수은을 즐기길래 그거 안 좋은거라 조언을 했지만 말을 듣지 않았다고
사실 어느 늑대가 쌍둥이 인간 형제에게 젖먹이는걸 사냥하는거라 잘못보고 내쫒을 뻔 했다
사실 수부타이가 쳐들어올 때는 조금 식겁했다.
사실 클레오파트라의 찌찌는 아직도 눈에 선명하다
ㅅㅂ 바이든 무슨 불멸자냐
노비3호
2022/07/27 10:30
..........이젠 좀 식상하지않나?
노비3호
2022/07/27 10:32
그......그래???
Tarma Roving
2022/07/27 10:31
ㅅㅂ 바이든 무슨 불멸자냐
1111(소총수)
2022/07/27 10:33
나만 이 생각한게 아니구나 ㅋㅋㅋㅋㅋㅋ
rnrth40
2022/07/27 10:31
40k 시대가 되면 등대지기가 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