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문자가 발명된 이후 실수로 끓는물에
고기를 빠뜨린 순간부터
'수육'이라 부르기로 합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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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조리방식의 혁명이라는 '물삼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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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고기를 삶고남은 물을 우린 '육수' 라고 하기로
사회적 합의가 있었어요
그리고 고기를 삶고남은 물을 우린 '육수' 라고 하기로
사회적 합의가 있었어요
근데 ㄹㅇ 솔직히 자취하는 사람들은 마이야르 포기하고, 고기도 수육으로 먹고, 계란도 수란으로 먹는게 정리도 편하고 건강에도 좋긴 함
저분 닉네임 레뷰 스타라이트네
저기다 쇠고기 다시다랑 고추장 넣고 많이 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