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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뜩
아돌프 히 : "틀어. 또 보고싶다. 재밌다. 놀랍다. 짱!"
히틀러가 채플린에 영감을 받아서 수용소를 만들었다???????????????
채플린과 히틀러는 동갑이고 채플린의 광팬이었던
히틀러가 독일의 한 지방 채플린 흉내내기 대회에 나가서 3위를 한적도 있었다네요
저걸 보고 수용소 만들었나?;
지금 다시 보니 위대한 독재자 무성 영화가 아니였군요. 스케일도 굉장히 크고.
광팬이라면 두번 볼만 했네요.
히틀러는 무슨 생각을 하면서 봤을까.....
연설이 멋있는 영화죠..
둘다 비슷한 생각...
전 좀 섬뜩하네요
아돌프가 예술에 조예가 깊죠 원래 미술전공했고 이후에 프로파간다에서도 자기의 예술적 재능을존나 잘 써먹죠...........
변태?
그렇게까지 끔찍한 파국을 만들어낸 그도 결국 사람이었군요
어쩌다 독일은 그렇게 되었는지..
알면 알수록 또라이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