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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2+56.2+23.4와 5d 3+35mm f2 is+50.8 를 x100f로...

풀프레임이 너무 커서 부피감땜에 후지를 들였는데,
결국 렌즈가 커지는 상황이 발생했네요.
후지는 평상시 들고 다니는 정도면 될 거 같고, 캐논은 촬영을 위한 주력군으로 사용할려고 하는데요.
아래처럼 가도 좋을지 고민이네요.
x100f가 x-t2 대안이 될 수 있을까요??
x-t2 + 56mm f1.2 + 32mm f1.4 --> x100f로
5d mark3 + 35mm is f2 + 50mm f1.8 stm --> 5d mark3 + 사무엘 2 or 5d mark3 사무엘1+오이만두
고민이 많네요.
후지 유저분들에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댓글
  • ▶권오선◀ 2017/06/06 22:48

    화각 감당하실수 있으면 전 충분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날씨도 덥다보니 가볍고 화질 좋은 X100 녀석의 비중이 아주 높아지고 있네요..
    X100F 녀석은 무지하게 빠릿하고 결과물 수준이 매우 탁월한 편이라,
    화각만 문제되지 않는다면 최적의 선택이라 생각됩니다.. ^_^;;

    (Qo2T1L)

  • 억스 2017/06/06 23:53

    우왓! 권오선님. 감사합니다^^
    x-pro1 에 35.4 사용했다가, 여건상 판매를 했다가 이번에 다시 후지를 들이긴 했는데요.
    첨에 x-t2+35.2구매했다가 화각과 심도때문에 23.4와 56.2까지 들이는.....ㅠ ㅠ실수를.....
    사진은 만족하지만 결국 장비병만....
    참. 참고로 2008년도에 외국갈려고 준비할때, 권오선님이 같이 사진배우며 일할사람 공고글을 봤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잠시 그때 글을 보고 맘이 흔들리긴 했었는데....
    어쨋든. x100f를 한번 사용해보고 결정을 해야겠네요.
    어느정도의 제품인지를....

    (Qo2T1L)

  • ▶권오선◀ 2017/06/07 01:29

    아.. 예전일도 기억해주시고 감사합니다.. ^_^;;
    빠릿함의 수준은 최고구요, 결과물은 최신 기종들과 비슷합니다..
    붙박이 렌즈의 성능은 환산화각 35미리로서 화질도 매우 뛰어납니다..

    (Qo2T1L)

(Qo2T1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