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낮아서 어디 댕기기나 하겠냐고...
이제 사람 타면 또 간섭난다고 뭐라 할거아니냐고...
엄청 화내셨네요....
앞으로 휠도 바꾸고 배기도 할건데 얼마나 더 혼나려나요...
다 큰 아들 개인 취향인데 그저 바라만 봐주셨으면 하는 마음이...ㅠㅠ
https://cohabe.com/sisa/25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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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는 지금 새차로 나와도 팔릴거같음 ㄷㄷㄷ 차값은 무자비하겠지만요
요즘차랑 비교하면 좀 그래요...
우선 옛날차라 정비 편의성부터가 너무 꽝이에요...ㄷㄷ
어느 부분이 낮다는 말씀이신지
옆에 다른 차가 없어서 비교가 힘들긴하겠네요
보통 타이어랑 휀다 사이에 주먹 하나 들어가요
아카디아 같이 특이하게 낮게 나온차가 손가락 두개-세개정도
지금 손가락 한개도 안들어가네요
아 저부분요 ㅎㅎㅎ 저거 에어서스로 슉슉 올라가는거 아닌가요??
ㄷㄷ... 에어서스면 좋죠 ㅠㅠ
다만 견적이.... 아카디아 중고차값....ㄷㄷ
휠 바꾸면
각진차체에 꽤 멋지겠네요 ㅎㅎㅎ
올만이네요 아카디아 ㄷㄷㄷㄷ
게다가 BBS 휠까징...ㄷㄷㄷㄷ
아카디아 타시면 길에 지나가는 모든 아카디아가 눈에 들어와서 생각보다 많다고 느껴집니다ㄷㄷ
저희 아부지는 좋아하셨는데...
저희 아부지는 순정이 딱이었다고 말씀하시네요..
순정도 낮았는데 뭘 더 낮추냐고....ㄷㄷ
아카디아 상태 좋네요 ...
멀리서 볼때만요...
이거 설마 아카디아 입니까?
어른들한텐 추억이자 동경의 대상이었다고 들었습니다ㄷㄷ
다 큰 아들 개인 취향이라하는 거 보면. 아버지 차를 건드린 것도 아닌 거 같은데.
참.. 아버님도...
아버지가 정비 싹 해서 주셨거든요...
튜닝하면 순정부품에 무리간다고 아까워하시는것같아요...
블랙 아카디아가 잘 없었는데.. 도색인가 봐요.
아 블랙이 없었나요??
도장코드 확인은 안해봤는데 상태는 올도색한것같진 않더라구요
다운 한다고 휀다 접으신거예요? ㄷㄷㄷ
저 좋은차를 ㅠㅠ 마음이 아프네유 ㄷㄷ
안접었어요~
이상할정도로 간섭이 안나서 저도 신기하네요...
명차 아카디아 ~
지금타도 좋더라구요~
공장자랑 ㅠㅠ
제 공장이면 좋겠네요ㅠㅠ
서스펜션 오버홀하러 본사가서 작업하고 내리자마자 찍은 사진이에요~
뭔가 일본양카느낌이 ㄷㄷㄷㄷ
그런 느낌 내고싶어요ㄷㄷ
지금 나이 아니면 언제 양카소리 들어도 기분좋게 넘기겠어요...
저정도를 양카라는거보니 이분 차없을꺼같다
ㅎㅎ사람마다 기준이 다르니까요 뭐...
저는 불튜닝 안좋아해서 휠 서스 배기 댐까지만 할건데 아버지 기준에선 배기에 손대는 순간 양카라고 하시더라구요...
차없을꺼 같지만 가지고있네요ㄷㄷ
유지비 괜찮은가요?
힘듭니다...ㅠㅠ
왕복 20키로 안되는 시내 출퇴근길인데 한달 출퇴근만 기름값이 15만원이네요...
정비도 부품수급도 힘들어서 스트레스 많이 받는데 아직 눈에 띄이는 차가 없어 앞으로 3년정도는 쭉 타면서 돈좀 모으려고합니다...
법정기준 최저지상고가 12센치인데
저는 10센치로 다닌적 있습니다
큰도로만 다녀야되고 스트레스 많이받지만 자세는좋죠ㅎㅎ
주변에 친구들 보니 요즘차들은 순정출고자체가 사이드가 낮아서 힘들겠더라구요...
지금 제 차같은 경우에는 앞범퍼 기준13센치, 멤버기준 10센치정도 나오는데 아직까지 불편함은 없더라구요~
저런게 의미있나요...
큰 의미는 없죠...
어차피 모든 튜닝이 자기만족이니까요~
저도전부터 소유하고싶어요
관리잘된 아카디아를 찾기 힘들겠죠?
멋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