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정부 비서실장시절 노무현 대통령 내외와 등산을 가신적이 몇차례 있는데요. 나무에 기대있던 문대통령님 사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인간 문재인이 어떤분인지 가장 함축적으로 잘 보여주는 사진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한결같은 모습, 바른 품성, 지칠때 기댈수있는 올곧은 나무같은 지도자의 느낌을 잘 살린 사진인것 같네요.
달님 보면 미소가 나오면서 행복하고, 노대통령 보면 마음이 짠하고 죄송스럽네요. 고생만하다 가셔서ㅜ
든든함이 묻어나는 사진입니다..
처음보는 사진인데 멋지네요. 아련하기도 하고..
평화로운 사진이네요.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아련한 사진이네요
처음보는 사진인데.. 참 좋네요...
노짱 핑크가 참 잘어울리네요.
진작 왜 몰랐을까 ㅠㅠ
문대통령이 힘들고 지치실때
깨어있는 시민들이
기댈 수 있는 나무가 되어드려야 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