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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우신고를 도와주세요

실수로 베스트 금지 눌러버려서 다시씁니다 ㅠㅠ
울산 우신고등학교가 옛날부터 사립학교이면서 체벌이 심하기로 울산 고등학생들사이에서 유명했습니다만 이렇게 심각할 줄은 몰랐습니다.
학원에서 우신고 애들이하는 얘기를 듣고 어이가없어서 이렇게 글을올립니다.심지어 제 모교(우신고는아니지만 근처학교)에서 음식 배달시켜먹었다가고  빗자루가 부러질때 까지 애들 엎드려뻗쳐시킨다음 애들때린 선생도 우신고로  갔습니다 ㅠㅠ 총체적 난국인거죠  심지어 우신고는 지금  언론탄압까지 하고있습니다 학원애들 애기를 들어보니 내일까지 트위터나 그런 sns매체들 싹다 지워오리고 폰검사한다고까지 했다고합니다.민주주의 국가에서 일어날수 없는일이라고 생각합니다!문제가 생길시 글은 지우겠습니다! 글자가 작더라도 꼭 한번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
  • 우주오리 2017/06/06 05:07

    혹시 확인이 안된 사실로 선동하는것 아니냐등의 지적이 나올까봐 설명드리겠습니다!제가 울산에서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정말 학생인권침해가 심각하다는것을 느꼈습니다만 우신고다니는 애들을 보면서 더 심한 충격을 많이 받았습니다. 친구 오빠도 우신고 졸업생인데 머리가 긴편도 아니였는데도  바리깡으로 고속도로를 밀어버리기도 하였습니다. 이건 정말 약과일 뿐일정도로
    체벌이 정말 심한학교입니다!학생들의 동정유발로 보실수 있으시겠지만 언론탄압이 정말 심한학교라서 학생들이 정말 징계나 불이익을 가만하고  용기내서 목소리를 낸것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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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작포스터 2017/06/06 05:49

    다음 카페 인기글에서 방금 봐서 오유에 스크랩하려고 했는데 이미 하셨네요!
    보는 내내 너무 빡쳐서 말도 안 나왔네요 ㅋㅋ어휴 저딴 새끼들은 선생 타이틀 창피하지도 않나봐요
    지금 국민 신문고 민원 넣으려고요 ^^ 다른 분들도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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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으냐 2017/06/06 15:07

    안녕하세요 :) 울산 우신고 얘기를 트위터에서 많이 보았습니다. 많이 심각한 것 같아서 저도 트위터에 알리고 싶어 댓글을 달아봅니다 :D 혹시 이 글 링크를 복사하여 트위터에 올려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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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x) 2017/06/06 16:44

    저건 학부모회가 난리치면 싹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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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모근깡패 2017/06/06 16:45

    이게 무슨....사립고는 치외법권인가?
    요즘 교권침해가 심각하다더니 사립고는 예외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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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깡율 2017/06/06 16:50

    우신고 옆 학교 다니던 학생인데요, 저기 진짜,,, 학생들한텐 평판 안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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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지한숫사자 2017/06/06 17:01

    어딘가 했는데 옛날 제일여고 ㅡㅡ; 하는짓이 거의 30여년전 내가 고등학교 다닐적이네 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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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itdefender 2017/06/06 17:02

    경찰쪽에 아는 사람이 있다고 아주 당당하게 밝히네요. 경찰까지 엎어버리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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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은고냥이 2017/06/06 17:02

    아니 무슨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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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딕 2017/06/06 17:07

    제발제발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어요
    진짜 너무 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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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다음텅장 2017/06/06 17:09

    우신고 아직도 저래요...?
    그래도 부모님들은 저기 보내는 거 좋아하시더라구요.. 학교 빡세서 공부만 한다고....... ㅠㅠ 저기 졸업하면 다리에 알이 빡 생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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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nbsk 2017/06/06 17:10

    심각하네요....
    저도 사립중(미션스쿨, 강제배정...ㅠㅠ) 다니면서 미친 선생님 많이 만났지만
    저긴 더 심하군요ㅠㅠ
    그런데 막상 이슈되도 제 경험상...사립학교는 사립학교로 남아있는 한 근본적인 문제 해결 안될 거 같아요...
    미션스쿨다닐 때, 한창 미션스쿨이 이슈되던 때라 공문이 내려왔는지 종교수업-대체수업 설문지를 돌렸는데
    애들이 거의 다 대체수업 선택하니까
    그 자리에서 다 지우고 종교수업 선택하게 한 다음에 싫으면 교무실 와라 였거든요
    그런데 이성을 잃고 두들겨 패는 사람이 담임인데 누가 가요ㅋㅋㅋ 다 종교수업 들었지...
    그 담임은 애들 패다가 애가 넘어지니까 발로 밟던 사람인데....
    결국 대체수업문제는 아무런 문제제기 없이 그렇게 일단락됐어요...ㅡ.ㅡ......
    중학교 기억 떠올려보면 맞고 두려움에 떨고 강제예배하고 애들끼리 선생님 뒷담화하던 기억만 나요...
    저 학생들은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을 거 같은데
    참...학창시절 떠올라서 너무 화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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