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M4를 잠시 영입했었습니다.
그리고 A9 대비 깊은 색감과 후보정시 좀 더 색이 잘먹히는걸 느끼곤
M4가 정말 물건이구나..절실히 느꼈었습니다. 게다가 크룩기능까지..
영상은 말할것도 없거니와 개선된 메뉴, 조작성이 뛰어난 버튼위치
근데 결국 제손에 남은건 A9이네요.
정말 고민 많이했었는데,
전자셔터와 블랙아웃. 이것만으로도 A9을 안고가게 되더라구요.
4년이 넘는시간동안 너무나도 익숙해져버린건지도...
그리고 그시간때문인지 M4의 그립감이 오히려 더 불편(제겐 깊이가 더 어중간했음)했고,
스위블 액정은 적응을 못하겠더라구요.
질문글을 많이 올렸었는데, 결국은 본인이 써보고 결정을 해야하는게 맞는듯합니다.
M4가 너무나도 좋은 바디였음에도 결국 A9을 남겼듯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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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habe.com/sisa/2525667
A7M4와 A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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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스냅은 화질이고뭐고 필요없고 af가 갑이니까 이해합니다 ㅎㅎ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다 절충하는 건 A1밖에... ㄷㄷㄷㄷ
저도 이상하게 4세대 그립감이 불편해요, 중지에 이상한 굳은살이 ㅠㅠ
전투적으로 쓰느냐 모셔 놓고 쓰느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