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와이프와 싸우던게 여름이면 전 에어컨 틀자... 집사람은 창문열고 자자....
창문열면 시끄러워서 잠을 못자던.....새벽에 몇번을 깨면 그날은 헤롱헤롱....
건데 운동 시작하고 문을 열던 닫던 누우면 10분내로 뻗어서 알람 울리면 기상....
두달동안 달리기나 걷기 시작해서 요즘 하루 5km 달리기 주말엔 등산 1시간이상...
몸무게 3kg 줄었단.. ㅠㅠㅠㅠ 더 줄면 안되는데
잠자리 예민하신분 운동해보세요....
좋아하던 맥주도 끊었어요... 담배도 끊어야 하는데
곰인형 있으면 수면 질 200%상승 보장
ㅇㅇ운동한후로 폰들고 버틸려고 해도 폰떨구고 잠 ㄷㄷ
체력에 맞는 적당한 운동하면 정말 꿀잠....
그래서 O스가 좋은데 이건 매일 안되니....
솔직히 운동하기 전에 ㅅㅅ리스에 가까웠는데 운동한 뒤로 계속 불끈불끈하네요 아놔...나이먹어서 줄어든게 아니었단...
좋은거네요... 전 그대루던데..
별루 안예민하신듯
그런가요?
나름 예민하다고 생각하는 지라...
상하체 반반 골고루 해보시면...
정답인데 ㅎㅎ 다들 모른척 하는거죠...
비슷한 성향이라 음주 대신 운동하고 꿀잠 잡니다 ^^
어제 딸아이가 아빠 피부 좋아졌다고 ㅎㅎㅎ
피부 좋아졌다는 말도 들었어요.
이제 금연하세요^^ 자신과 2세를 위해서
금연해야 하는데... 이게 맘대루 안되네요. 10대 후반부터 피우던거라서...
전 매일 퇴근후 운동하는데요.. 7~9시사이...
공감합니다.
운동 하면 숙면 취함..
불면증이 아니었거나, 원레 체질이 예민하지 않으신듯..
해지고나서 운동하면 전 더더더 못자요. 밤에 운동하고 밤샌적이 한두번이 아니라는..ㅠ
그래서 새벽 5시에 일어나서 뛰는데, 요샌 5시도 더워서 4시로 당겼단..
그래도 아직 정신못차리고 밤에 너무 뛰고 싶어서 가끔 뛰기도 하는데, 그럼 그날 잠은 포기해야하기도 합니다. ㅠ 그래서 신경정신과의사들이 불면증 환자들안테 야간운동은 절대 비추 하기도 하죠..
저와는 다르군요.
귀마개..
일찍 잠들긴한데 4 5시에 눈떰짐 ㅜㅜ
이건 해결이 안됌 ㅠㅠ
수영도 추천합니다.
요새 이일 저일 스트레스로 잠을 푹 못자는데 퇴근 후 수영하고 오면 10시부터 졸리기 시작해서 숙면하고 있습니다
내가 운동을안해서 그런가?
2시간마다 깨고 화장실가고 그럼 ㄷ
샤워후 에어컨을 켜고 이불을 덮는다. 개꿀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