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발열경고의 기주온도가 제한이 올라가는 업데이트가 올라왔나보군요..
뭐 영상기준으로 말씀드리자면
라이브 방송이나 외장 레코더로 녹화를 뜨는경우
HDMI를 통해서 캡쳐카드나 외장 레코더로 데이터를 보내는데
말그대로 켜놓고만 있어도 뜨거워 져서 거의 운용이 불가능했었습니다.
대기중 화질을 떨어뜨려서 어느정도 사용이 가능할때도 뭐 결국 실제 운용시간은 25분이 최대였습니다.
센서에서 다이렉트로 RAW파일을 외장 레코더로 넘기는 것만 대기중 과 녹화중의 화질이 변하지 않아
닌자로 8K RAW하는 것만이 유일한 방법이었습니다.
와 이젠 4K 30p HQ를 캡쳐 카드로 보내거나 외장 레코더로 보내서 시간 제한없이 촬영이 가능해진 모양이네요.
최고의 화질이지만 발열때문에 있으나 마나 해서 숨겨왔던 R5의 4K 30p HQ가 드디어 자신있게 세상에 나올수있게 됐네요 ㅎ
집에가서 테스트 해봐야겟지만
외국 유튜버들의 말처럼 2시간넘게 촬영이 가능하다면..
요 몇일 R7이 최고다!! 를 외치고 다녔었는데 R5가 넘사 카메라가 되겠네요...
어서 퇴근하고 싶네요 ㅠㅠ
https://cohabe.com/sisa/2525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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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업전과 후 발열온도를 실측해보면 좋을것 같네요
솔직히 말하면 발열온도가 빠뀔것 같지 않습니다. 발열경고로 꺼지는데 만져보면 뭐야 어디가 뜨거운거야? 하고 의아해 하는일이 많았거든요 발열경고? 그 기준점을 올리는 업뎃이 아니었나 싶네요
오늘 영상촬영 해야하는데 맥용업뎃은 아직 안뜨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