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년 때 다 같이 모여 울면서 꼭 부둥켜 안아주던 EN 1기
이들이 서로 안아주며 가상세계만이 아닌 현실에서도 직접 만나기를 약속했다.
그리고 이들의 약속은 결국 이루어졌다.
마찬가지로 선배들처럼 서로 부둥켜 안고서 울어버린 카운슬과 아이리스.
하지만 그 의미는 전혀 달랐다.
이들도 만남은 기약할 수 있지만, 그것은 카운슬과 아이리스로서가 아닌 친구로서의 만남만 기약할 수 있다.
사나로서 그녀의 삶은 이제 얼마 안 남았기 때문이다.
전작 인물들이 했던 행동을 후속작 인물들이 똑같이 하면서 의미가 변하는 것에 오타쿠들은 약하지
근데 이런 식으로 바뀌길 원하지는 않았어......ㅜㅜ
모두가 울었다...
사나 7월 달까지만 활동 후 졸업함.
게다가 저 합동방송이 사실상 마지막 방송이엇어
희망과 슬픔의 대비..
모두가 울었다...
희망과 슬픔의 대비..
??왜 무슨일 있어???ㄷㄷㄷㄷㄷㄷㄷ
사나 7월 달까지만 활동 후 졸업함.
맙소사...ㄷㄷㄷㄷㄷㄷ두ㅜㅜㅜㅜㅜㅜㅜㅜ
게다가 저 합동방송이 사실상 마지막 방송이엇어
사나가 지팡이 없이는 걷는거조차 힘들 정도로 몸 상태가 많이 안좋아져서 건강상 문제로 졸업함...
건강문제임?
비슷한데
위는 실제로 만나서 즐겁게 웃었다면,
밑은 이제 헤어질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어...
어흐흑
저거 보면서 어제 사나 방송에서 im not alone 이라고 말한게 떠오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