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년 때 다 같이 모여 울면서 꼭 부둥켜 안아주던 EN 1기
이들이 서로 안아주며 가상세계만이 아닌 현실에서도 직접 만나기를 약속했다.
그리고 이들의 약속은 결국 이루어졌다.
마찬가지로 선배들처럼 서로 부둥켜 안고서 울어버린 카운슬과 아이리스.
하지만 그 의미는 전혀 달랐다.
이들도 만남은 기약할 수 있지만, 그것은 카운슬과 아이리스로서가 아닌 친구로서의 만남만 기약할 수 있다.
사나로서 그녀의 삶은 이제 얼마 안 남았기 때문이다.
전작 인물들이 했던 행동을 후속작 인물들이 똑같이 하면서 의미가 변하는 것에 오타쿠들은 약하지
근데 이런 식으로 바뀌길 원하지는 않았어......ㅜㅜ
모두가 울었다...
사나 7월 달까지만 활동 후 졸업함.
게다가 저 합동방송이 사실상 마지막 방송이엇어
희망과 슬픔의 대비..
똘방
2022/07/21 22:45
모두가 울었다...
SNOW per
2022/07/21 22:46
희망과 슬픔의 대비..
Tanova
2022/07/21 22:46
??왜 무슨일 있어???ㄷㄷㄷㄷㄷㄷㄷ
사오맞음
2022/07/21 22:47
사나 7월 달까지만 활동 후 졸업함.
Tanova
2022/07/21 22:47
맙소사...ㄷㄷㄷㄷㄷㄷ두ㅜㅜㅜㅜㅜㅜㅜㅜ
코아카
2022/07/21 22:49
게다가 저 합동방송이 사실상 마지막 방송이엇어
루리웹-7627335897
2022/07/21 22:52
사나가 지팡이 없이는 걷는거조차 힘들 정도로 몸 상태가 많이 안좋아져서 건강상 문제로 졸업함...
비겁한
2022/07/21 22:53
건강문제임?
백수라서미안
2022/07/21 22:48
비슷한데
위는 실제로 만나서 즐겁게 웃었다면,
밑은 이제 헤어질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어...
구름사장
2022/07/21 22:49
어흐흑
전대미문의똥
2022/07/21 22:53
저거 보면서 어제 사나 방송에서 im not alone 이라고 말한게 떠오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