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명을 현대식으로 바꾸면.jpg

우리가 보면 잡탕인데.
당시 사는 사람들은 그말울 일상에 썼으니 그 말뜻을 바로알테고 역시 저렴해보이지 않았을까?
단지 말하면 죽으니 닥치고 있었을뿐이겠지

저 트윗 자체가 농담이긴 한데
영토를 넓히고 나라를 평온하게 했다는 광개토태왕 호칭이나 영국왕한테 붙이는 국교회의 수장, 잉글랜드, 웨일스, 스코틀랜드, 북아이랜드의 왕 이런 게 아니라 수상, 황제, 대통령, 왕 이런 걸 섞어서 붙였으니까 이상하지. 애시당초 제도권에서 정해놓은 직책, 지위, 신분이랑 배경조사 없이 상상해서 이거저거 가져다 적어놓은 거랑은 다르게 받아들여지지.

아무리 자신이 직접한 업적이라도 뭐 할때마다 앞에 주렁주렁달면 위엄보다는 조롱을 받지 않을까 싶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