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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우 스포)"저를 최고미녀라고 소개해주겠어요?"
"소개합니다 봄날의 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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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 진짜 뭉클했음
거짓말 못하는 순수한 영우가 하는 말이라 더 감동적
표현도 봄날의 햇살이라니 ㅜㅜ
최수연 : 미녀라는 소리는 죽어도 안하는 구나...
아니 미녀라고.. 미녀.
송화 제자 선빈이
캬. 다시보니 최고의 미녀 봄날의 햇살도
연기가 쩌네.
눈 충혈되는 것까지 연기가 되다니...
저 드라마 캐릭터중에 제일 좋아요 ㅋ
그런데 영우는 회사에서 동투더그투더롸미 얘기하면서 제 유일한 친구가.. 라고 해서 속 상했음. ㅜ
못생겼다고 열심히 돌려까기
예쁘지는 않지만 사랑스러워
예쁘다고 하라고!
끝
가스라이팅. 신고 . 어디다가 해야 하죠 ~~!!
여름엔 복날의 뱃살
어휴 저분 의사 관두고 변호사 되시더니 인생 폈네.
바지변태 최수연
병따개 최수연
아니야
너는
장트라볼타 최수현이야
똥을 지렸지
최수현이 정말 대단한게
저런 일류 로펌에 들어간거 보면 로펌에서의 성적도 최상위권 이어서 우영우만 아니면 자기가 수석 할 수 도 있었을텐데,
그런 우영우의 성적에 관계되는 시험 범위 변경까지 챙겨줬다는거......
저때 살짝 눈물 핑 돌더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