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펑 초반 흑돼지가 주인공을 기를 쓰고 죽이려고 했던 이유 요약

목 따서 갖다주면 얼마나 줄까 싱글벙글 했었는데

정작 저 돼지도 챙녀 정체 하나 파악 못 하는 허풍쟁이였다

그래도 꼴에 픽서라면서 상황파악없이 일단 쏘고보는 밑바닥새끼였던게 함정

V : 아니 내가 죽인게 아니라니까 이ㅈ용이 죽였다니까!!

난 쟤 무슨 작업좀 하다 만나는줄 알았는데
그냥 프롤로그 엔피씨였어

그냥 죽인것도 아니고 암살 후 호텔개판치고 보안요원들 다 쏴죽인다음 나온거
저런 실력의 전투력이라니 나같으면 바로 도망갔을텐데

저딴게 애프터라이프 큰물이었다니

이 게임보면 뭔가 거물들 싸움이라기보단 가오잡는 놈들의 군상극 느낌이라
갠적으론 좋았는데 싫어하는 사람들은 ㄹㅇ ㅈ같았을듯ㅋㅋㅋ 죄다 병.신이야 핵심캐릭 조니도 폰함해서

졷나 웃긴게 처음에 저새끼 한테 일 받을때 대단한 놈인거 처럼 거들먹 거렸는데 프롤로그 끝나고 보니까 저새끼도 ㅈ도 아닌새끼였음 ㅋㅋㅋ

사펑보면 초짜에서 재키랑 길거리에서 명성얻는 그 스킵된 구간을 그냥 본편으로 만들었어야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