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이거 썼던 놈인데 그때 그 삼촌, 막둥이 조카, 우리 부부랑 저녁 먹고 걸어서 집에 오는 길이였음.
산책 나온 강아지들 보면서 조카가 하는 말 들어보니 "적다"와 "작다"의 개념을 반대로 알고 있는거 같아서
설명 해줬더니 뭔갈 깨달았단 눈빛으로 삼촌 머릴 보면서 "적다!" 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아니지 그건 적다가 아니라 없다라고 해야지" 라고 했다가 삼촌한테 한대 맞았는데 멍들었네.
삼촌도 장난 삼아 살살 때린거 같았는데 존나 아퍼 ㅠ
삼촌이 보살이시네
"삼촌... 그건 툭 치는게 아니라 잽이라고 불러요..."
멍이여서 다행이다
삼촌이 천사시네
영국인가 에서 양아치가 옆집 할배 혼자 사는 집을 털겠다고 침입했는데 그 할배가 소시적에 주니어 챔피언...
얼굴 한쪽만 맞았는지 한쪽만 부었는데 거의 1.5배는 됬더라
멍이여서 다행이다
그런거 같아 앞으론 적당히 까불어야 겠어
삼촌이 보살이시네
영국인가 에서 양아치가 옆집 할배 혼자 사는 집을 털겠다고 침입했는데 그 할배가 소시적에 주니어 챔피언...
얼굴 한쪽만 맞았는지 한쪽만 부었는데 거의 1.5배는 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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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이 천사시네
멍들 정도로만 친거보니 고수 맞으시네.
복서였던 사람이 살살 치는 주먹>>>>>>>일반인이 힘껏 때리는 주먹
ㄹㅇ 경험담
"삼촌... 그건 툭 치는게 아니라 잽이라고 불러요..."
넌 멍든걸로 끝난게 다행이야
가족이 아니라 웬수였네
넌 입에 빠져도 입은 떠서 살겠다.
일단 네 간이 평균치보다 많이 부었다는 건 잘 알겠다;;
살아서 글 쓰게 해준거만으로도 삼촌이 보살이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작성자는 적음? 없음? 작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