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 너무 재밌게 보고있는데 자폐아 가족들은 아닐 수도 있겠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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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자폐 환자 가족 "난 우영우가 너무 불편해"
우영우 너무 재밌게 보고있는데 자폐아 가족들은 아닐 수도 있겠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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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닥터는 팔려서 미드까지 진출 했는데.
이것도 벌써 미드쪽에서 ㄷㄷ
반대로 너무 힘이.된단 자폐가족도 많음
다행이네요 우리 우영우 ㅠ
그렇게 보면
일반드라마들 중 안불편한게 있나요
보는사람에 따라서 다 불편함...
조만간 자폐 관련 단체에서 항의소동 할것같다는 예상은 하고 있습니다. 실제와 다르다고
'잘난' 자폐 스펙트럼이다보니
불편한 사람도 있겠죠.
모든 자폐아 부모에게 물어본건 아니니까
단정지울순 없죠
자폐아 부모가 아니라 일반적인 부모도 불편한 사람 있겠죠
저렇게 된다는 보장도 없고.. 저렇게 될려면 엄청난 노력을 해야하고... 그 책임이 부모책임이 아닌데 그렇게 생각도 들고....
그래도 드라마 중에서 많이 노력한 드라마라 생각해요~~~
극중에도 비슷한 내용있지 않나요?
드라마가 불편하면 안보면 되는데....
그래 알았다.
로또 1등에 당첨된 사람들 중에 더 행복한 사람도 있고, 더 불행해진 사람이 있습니다.
로또가 누구 불행해지라고 만든게 아닌데
일장일단은 어디든 있을듯.
이해는 하지만, 그래도 순기능이 더 많을듯
참 어려운 얘기죠..어떤 드라마나 영화도 불편한사람이 있죠. 이거저거 다 따지는 세상이 되서 사실 다 빼고나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듯...
저는 지금 5회 보고 있는중인데.. ㄷㄷㄷ 이런 일도 있을수가 있겠네요.
저희 처남이 자폐 1급입니다. 가족의 아픔은 상상도 못합니다. 하지만 저희 와이프는 우영우 보면서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면서 잘 보고 있습니다.
자본주의에서는 돈이 되는 건 뭐든 팔아서.. 그게 가난이든 정신질환이든..
저는 그래서 아예 안봄.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