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파트 준공 상태

텐트를 펴놔도 3년은 버티겄다

19년 말 부터 21년 말까지 신축된 아파트는 피하는게 답..
이 시기에 자재값이 너무 올라서 부실 자재 쓰는곳이 대부분이었다고 현장 관계자들에게 들었음.
진짜 '이래도 돼?'라는 식으로 지은곳이 태반이라고...

3년이란 세월에 집에서 물이 콸콸 새면....
나는 영생의 길로 가는 중인건가?

현산이라는 듯..

세월이 가면~ 빗물이 터질듯 한~

자기 전재산을 모아서 꿈을 이뤘다면서 들어간 아파트가 물이 세는  곳이면...
아...끔찍하다...ㅠㅠ

케이씨씨도 시발 비 바람 몰아치면 천장에서 물이 떨어짐.

아파트 지금 짓는중인데 미치것네요 ㅠㅠ 요즘도 개판이라던데

이래서 지은지 10년 이상 지난 아파트를 사야 합니다.

현산 부실 하자관련 검색하면 당장 아파트가격 걱정되는것들 수두룩하죠.
아이파크 사는분들은 이미 긴장타고 계실듯

후분양이 답이다 정말

윗분 말씀대로 후분양 하고 전세제도도 사라져야 합니다.
남의돈으로 갭투기 하는걸 레버리지라는 그럴듯한 말로 포장하고 있는데 이게 집값 교란시키는 일등공신이예요
집값의 대부분은 실거주인이 내는 전세금인데 집값이 오르면 집주인만 이득보고, 만약 집값 떨어지면 깡통전세돼서 세입자도 피해보고...
이런 불공정한 계약이 공식적으로 인정되고있는것 자체가 한참 잘못된거죠

시발 ㅋㅋㅋ
3년만에 비가 새면 5년뒤엔 아파트 무너지겠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