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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새벽반 하다 벙개로 강릉도 가고 그랬는데.. ㅎㄷㄷㄷㄷㄷㄷㄷ

제일 친하게 지냈던 건 새벽날개라는 친구인데
어려서부터 백혈병이 있어서 물도 못 들어갔던..
2008년이었나.. 결국 재발해서 갑자기 세상을 떠났죠..
단체 번개도 많이 하고
좋은 형님도 많이 만나고
연애도 하고
참 재밌었음..
ㅎㄷㄷㄷㄷㄷㄷ...
댓글
  • [⊙_⊙]미디디-* 2022/07/16 05:35

    한개도 안야합니다 ㅎㄷㄷㄷㄷㄷㄷㄷㄷ

    (kW817o)

  • 야한글만씁니다 2022/07/16 05:44

    ㅎㄷㄷㄷㄷㄷㄷ

    (kW817o)

  • Fiorano 2022/07/16 05:40

    아는거라곤 중립기아뿐 ㅎㄷ

    (kW817o)

  • 야한글만씁니다 2022/07/16 05:43

    형님 그 때도 훼인이었으면서 ㅎㄷㄷㄷㄷ

    (kW817o)

  • 야한글만씁니다 2022/07/16 05:44

    둘다 지대 훼인 ㅎㄷㄷㄷㄷ

    (kW817o)

  • 야한글만씁니다 2022/07/16 05:44

    아 삼촌한테 들었습니다.
    사실 전 어린이

    (kW817o)

  • 버지니아윤케이 2022/07/16 05:41

    예전에 어떤 큰 병에 걸려서 살날이 얼마 안남았다고 마지막으로 자게에 글 쓰신분이 있었던것 같은데 그분인가요???

    (kW817o)

  • 야한글만씁니다 2022/07/16 05:43

    아니에요.
    백혈병이 가끔 재발하면 입원해서 치료 받고 나오고 그랬거든요.
    그 때도 치료 끝나간다고 같이 보신탕 먹으러 가자고 통화한 게 마지막이었는데 갑자기 하늘 감...

    (kW817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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