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김지헌 기자 =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는 그룹 빅뱅의 최승현(30·예명 탑)씨가
사흘째 두문불출하며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의경으로 복무 중인 최씨는 4일 경찰서 내 생활관에서 밖으로 나오지 않았다.
지난 2일 3박4일 정기외박에서 복귀한 이후 단 한 차례도 외부에서 목격되지 않았다.
이날 아침, 점심, 저녁 등 세 차례 식사시간에도 전날과 마찬가지로 구내식당에서 최씨 모습을 찾을 수 없었다.
그는 생활관 안에서 컵라면으로 끼니를 때우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관계자는 "예전에 최씨는 세 끼 꼬박 식당에서 밥을 먹었으며 거른 적이 거의 없다"고 전했다.
다른 관계자도 "평소 다른 대원들보다 조금 늦은 시간에 와서 밥을 잘 먹었다"고 했다. 하지만 최씨는 외박 복귀 이후 구내식당을 이용하지 않았다.
경찰서 내 의경 생활관이 있는 구역으로 인근 식당의 음식이 배달되기는 했으나 이를 누가 먹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최씨가 식당에서 식사하지 않는 것에 대해 "본인이 안 먹겠다고 하니 강제로 먹일 수는 없다"며
"아직 (최씨가) 안정됐을 리는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다만 의경 대원들은 "(최씨가) 책 읽고 빨래도 하는 등 평소처럼 생활하고 있고 (다른 사람들과) 대화도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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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라고..???
지 꼴리는 대로 밥 안 먹어도 되고, 의경 업무 안해도 되나 보네
군대에서 식사는 명령 아닌가요?
경찰은 다른가
컵라면 : 이러려고 제조됐나 자괴감느껴
맘대로 밥 안먹어도.....
좋은 곳이네...
병장때도 적어도 식당까진 걸어갔다 와야 했는데
멋져....
기자야 기사 쓸 것이 그리도 없더냐?
무죄추정의 원칙은 알지만..
아무리 의무 경찰이래도 약쟁이가 경찰서 소속이라니 참 나.. 소속도 기동대로 바꿨다던데..
강남 경찰서 아주 잘 돌아간다 ㅉㅉ
뭐 이제는 정권이 바뀌어서 시위 참여할 일도 없을것 같고, 또 강남서에서 인원 차출할 일도 많이 없겠지만..
혹시라도 그런 일이 생긴다면 시위 진압 의경 중에 약쟁이가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긴장 좀 해야되겠네요 ㄷㄷㄷ
연예인이 벼슬이네ㅋㅋㅋㅋ
군생활할때 냄세나는 음식은 분대원 같이 먹을때나 먹을수 있었는데,
냄세로 피해준다고 병장달고도 안해봤던게 생활관에서 뭐 먹는거였는데..
그나저나 육군이나 그랬음 이미 헌병으로 가서 조사받고 경찰조사도 따로 받아야할텐데..
의경은 사고 쳐도 그냥 라면먹으라고 처박아 두나보네요..
ㅋㅋㅋ 리얼 식사는 명령이라 거르면 안되는건데 크...
ㅋㅋㅋ 본인이 안먹겠다고 하니 강제로 먹일 수 없다. 잘 돌아간다 ㅋㅋㅋ
재판결과 나올 때까지 복무정지라는군요.
맛있겠다
어쩌라고
소속사가 멍청한가 아님 일을 안 하는건가ㅋㅋ
이야...재판결과 따라서 군대 두번가는거야~!??ㅎㅎ
ㅋㅋㅋ...
나 밥 안먹고 라면 먹으니까 봐줘용~
멀 처먹던 식후땡 하면 그렇게 좋다메?
쇼 하고 있네
난 내가 뭐 크게 잘못하고 나면
니는 그게 목구멍으로 넘어가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물이든 밥이든 못먹겠던데.
라면정도면 뭐 ㅋㅋㅋㅋㅋ
그래요 사람마다 다른 거니까요..
저기는 누가 뒤봐주냐.. .
저기 마약줄파면 정치인 줄줄이 비엔나로 엮어질듯
내무실 안에서 취식이 가능한가요...
결식이 가능하다니 말도안되네요....
의경은 그냥 대마걸리면 스케쥴 빼줘서
안에서 기분 안좋을텐데 라면이나 먹고 있어...
해주나봐요...?
우리나라는 1퍼 연예인 천국이지 애새끼들 연예인됄라고 난리치는거 이해한다
하이고 우리 탑이 라면만 먹고 불쌍해서 우야노....그라지말고 깜빵가가 콩밥묵자 콩밥 건강에도좋은 콩밥 옛날 동화맨쿠로 그 안에서 아주아주 행복하게 오래살아뿌라
나 말년에 똥국먹기싫어서 컵라면으로 연명했는데. . .
??? : 난 셀프감금으로 뽕쟁이가 아님을 증명하겠어 L! 나를 감시해줘
내무 부조리라 말하긴 머시기 하지만 요즘 의경
잘 안때리나 보네요 굶어도 갈구지도 않고 요즘 많이 편해졌나보군요
근데 셀프 감금 표현이 너무 웃기네요
저런 사고 치고
어 안뇽 나 대마 걸리고 말았어 으잌ㅋㅋㅋ 하면서 돌아다닐 사람이 어딨다구....
애처롭네..
누가 단무지좀 넣어줘라
빨리 부검 해라!!
팬들도 원하고 있고!!
있을때 잘할껄 그랬어 그라지말고
부검! 결과!
와 요즘 좋네 밥도 안먹어도 되고 캬
벌어 놓은 돈 많은데 뭘 걱정해
걍 처벌 받고 군생활 끝내고 컵라면을 쳐먹던 그걸로 딸치던 니 맘대로 하라고 일단 밥은 쳐먹어 약쟁이야 혹시라도 그렇게하다 아파서 어쩌고 개주접떨건 아니지? 탑은 무슨 바텀만도 못한 약쟁이
의경은 밥 걸르는게 쉽긴 한데..그건 수경이나 해당하는거고 쫄따구는 어림없는 소리. 30살은 너무 나이가 많아 수경대우해주나?
그럴리가 없잖아..
병장 몇명 결식했다가 주말에 전 대대인원 연병장 뛰었던 기억이 나네 ᄒᄒ
반성문 쓸짓을 왜해?
머리에 우동사리 들었나?
관물하고있어야 정상아닌가??
우짜라고ㅋㅋㅋ의경은 자기 맘대로 밥 안먹고 그래도 되는갑네 같잖다
참 단식도 아니고 하면 잘 먹고 있고만
지금 알바해도 라면으로 끼니 떼우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장난하나
원래 의경이면
일과 다~~~하는 중간마다 불려가서 욕처먹고
일과 끝나고 개인시간에 불려가서 욕먹고
자는 시간에도 불려가서 욕먹고 해야 정상 아닌가?
주제에 컵라면은 지가 먹고싶은거 먹었을듯
일단 영창 살고나와서 주특기 100으로 전방이나 예비사단 배치받고
남은 군생활 마쳐야.
셀프감금ㅋㅋ 컵라면 연명ㅋㅋㅋㅋ
어쩌라고? 기자 소설쓰나? 연명은 겨우 목숨을 유지할때나 쓰는 단어임..연명ㅋㅋ
이번 기회에 대형기획사 연예인들 모발검사좀 해서 잡곡밥좀 먹이자
머리털이나 소변 혈액 채취는 해간 상태인가요?
잠깐, 2박3일이 외박이라굽쇼????
댓글들이 한쪽으로만 이야기해서...;;;;
뭐 옛날이긴 하지만 식사 시간에 근무나 기타 사유로 식사 못하는 이를 위해서 배식 받아 주곤 했었습니다.
식당에 따로 식판으로 덮어 놔두기도 했고 직접 가져와 주기도 했고.
뭐 일부 상병장이 악용하는 적폐도 있어서 문제라고 꼬집기도 한데 충분한 사유가 있으면 저런 식으로 하곤 했어요.
저 연예인 개인이 결정했기 보다는 간부나 적어도 소대 선에서 외부에 노출되어 시끄러워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별도의 식사를 마련해 준 거겠죠.
저 사람의 행위를 옹호할 생각은 없지만 이상한 걸로 비꼬는 것 같아서...
군필자 및 군대식 생활을 경험한 이들에게는 알면서 비꼬는 걸 수도 있지만 혹여 진짜 생활관에서 식사하는 것이 이상한 것이라 착각하는 이들이 있을까 적습니다.
연예인이라 뭐 결식은 양보해준다쳐도
저렇게 생활하는거랑 기사까지 띄어주는거보니 왠지 건강이상 테크트리 타는느낌
재입대떴네요 정의구현ㅅㅅ
졸라 맛있는거 먹고있네. 난 또 무슨 칡이라도 씹어 먹는줄 알았지.
난 매일 컵라면, 오뚜기 라면 먹고있는데 뭐 대단한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