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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고양이.. 4살 아들놈..
새끼 가졌나보네.. 라는 말을 외출시킬때마다 한 열번은 듣습니다.
남자애구요.
살이 쪄서 그래요.ㅋ
10kg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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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할배네유 ㄷㄷㄷ
환갑이죠..ㅎ
개도 아니고 고양이가 10Kg ㄷㄷㄷ
와우 10키로도 놀라운데
산책냥이네요???????
어렸을때부터 많이 데리고 다녔습니다.
지금도 밖에 나가자고 엄청 찡얼대요
애기 할퀴거나 하진 않나요...고양이를 키워본 적이 없어서
무시하는거지 할퀴거나 그러진 않습니다.
아드님:고놈 참 튼실하군먼
샴인가 보네요. 이 놈도 순둥이죠?
순둥이죠.
말도 엄청 많습니다.
와..10킬로요?
최근 본 돼냥이 중 최강이네요 ㅡ.ㅡ
저희 냥이 6.5킬로까지 나가서 호되게
다이어트해서 5.7킬로까지 만들어놨는데 ㄷㄷㄷㄷ
저희는 두마리라서 한마리만 따로 다이어트는 못 시키겠더라구요
오오..왠지 우리동네 분위기.. 혹시 과천이세요?
수원입니다.
7.5키로까진봤습니다만 ㄷㄷㄷ 10키론
울집냥이는 12살입니다
산책냥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