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버스 번호의 "-"를 "다시" 라고 읽는데
국립 국어원에선 공식적으로 dash의 일본어 발음을 통해 들어온 표현이라고 함
근데 일본어로는 dash를 닷슈라고 발음하고
애초에 저거 대쉬라고 안읽고 하이픈으로 읽는다고 함
띠용 띠용
흔히 버스 번호의 "-"를 "다시" 라고 읽는데
국립 국어원에선 공식적으로 dash의 일본어 발음을 통해 들어온 표현이라고 함
근데 일본어로는 dash를 닷슈라고 발음하고
애초에 저거 대쉬라고 안읽고 하이픈으로 읽는다고 함
띠용 띠용
그니까 국립국어원은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저렇게 말한거야?
나도 왜 저걸 다시(again)이라고 하는지 이해 못했었음
글쓴이가 한 말이 반만 맞는듯.
-을 문장부호로써 지칭할땐 하이픈이 맞는데 본문처럼 99-1이라고 써있으면 영미권서도 나인티나인 대시 원 이라고 읽음
어 그러네 뭐지 ㅋㅋ
닷슈닷슈 하다 다시로 됐을수도 있는거 아녀?
다시해 할 때 그 다시인줄 알았는데
인터스텔라에서 쿠퍼가 모스 부호 불러 줄때 대시 대시 닷닷 거려서 그런건줄 알았는데
어 그러네 뭐지 ㅋㅋ
made를 메이드라 안읽고 마데라고 읽었던것과 비슷한듯 대쉬 다싀 다시
그니까 국립국어원은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저렇게 말한거야?
다시해 할 때 그 다시인줄 알았는데
나도 왜 저걸 다시(again)이라고 하는지 이해 못했었음
맛다시
그럼 dash 에서 바로 들어온 건가
인터스텔라에서 쿠퍼가 모스 부호 불러 줄때 대시 대시 닷닷 거려서 그런건줄 알았는데
99테크1
닷슈닷슈 하다 다시로 됐을수도 있는거 아녀?
그럼 대쉬 대쉬 하다가 다시 됐을 가능성도 있을 거 같음
뭔가 영어 발음에 생소한 옛날 생각하면
원어민이 대쉬대쉬 하는데 전달할때 대시대시 하다가 다시다시 됬을 것 같은 상상이 되네 ㅋㅋ
구두인줄
노다지도 노터치에서 나온건데 저정도야 뭐
저런거 많치뭐, 후진할때 오라이 오라이 하던것도 일본발음 올 라잇이였고...
글쓴이가 한 말이 반만 맞는듯.
-을 문장부호로써 지칭할땐 하이픈이 맞는데 본문처럼 99-1이라고 써있으면 영미권서도 나인티나인 대시 원 이라고 읽음
99뺴기 1 아닌게 어디임
* 대시도 잇고 하이픈도 잇다
https://en.wikipedia.org/wiki/Dash
https://en.wikipedia.org/wiki/Hyphen
대시는 좀 길은거같음,,,
모스부호 할 때 닷, 대쉬로 말 하는데 대쉬가 다시로 변경된 듯?
대쉬랑 하이픈은 놀랍게도 생긴 것도 다르고 용법도 다르더라ㅋㅋ
국립국어원이 헛소리한 게 뭐 한두번인가
닭도리탕 갖고 일제 잔재 언어라고 ㅈㄹ하다가 사실 밝혀지니까 입 다물고 있더만
또 일제의 잔재 치트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