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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훈 신작영화 시사회 평.jpg
예고편도 이상했는데,
본편은 더..??? ㅎㄷㄷ
어쩐지 안 끌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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촤동훈이라면 재미 하나는 믿고 보는 감독인데. ㅠ
제작비가 얼마더라...ㄷㄷㄷㄷ투자자들 한숨소리가
그 캐스팅으로 망하기도 힘들텐데 ...
반지의 제왕이나 매트릭스도 초반 평이 엉망이였었는데... 과연... 소비자들 평이 어떨지
최동훈이 마침내 맛이 가는구나
언젠가 한번은 무너질건 알았지만
하필 젤 큰판에서 무너지면 타격이 크지요.
성팔이 생각나네요..
영화판이라는 게 또 그렇진 않죠.
최동훈 정도면 더 망가져도 투자자들 들어옵니다.
커리어 최초로 망작나왔다던데
솔직히 전우치도 질질 끌며 지루하더만
뭐 일단 제가 담주에 보고 자게에 썰 풀 겁니다.
선발대 화이팅
당당히 1부라고 나온느거 봐선 2부까지 제작된듯 한데 ㅎㅎㅎ
타짜 이후로는 그냥 내리막이라....
도둑들도 솔직히 평범했고
최동훈은..유명배우들을 정말 대량 섭외해서 화려한 영화를 만들지만 좀 공허하다고 생각해요. 그게 독립운동이든 뭐든... 물론 오락영화가 그렇긴하지만
하지만 단순 오락영화를 넘은 것 같은 타짜 1이랑 아기자기 한국형 공상과학 전우치는 좋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