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에 미개봉 제품은 여전히 판매가 되네요.
업자들이 현금 돌릴려고 자료값 빼고 소량 파는 것은 머 애교로 봐줄 수 있겠지만..
정가보다 비싼 가격에 당연히 현금거래일테고... 세금계산서 안해줄 테고...
뭐, 그래도 살 사람은 사겠지만 대놓고 현금깡에 부당이득 취하는 것 같아 보기 안좋아 보이는건 저만 그런걸까요.
위치를 보니 테x노마트에 있는 업자같은데...
https://cohabe.com/sisa/2514642
Z9 구하기 어렵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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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자니...그러려니 해야지요 ㅎㅎ
차라리 개인이면 이해를 하지요.
업자니 더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이미 제품 받을 때 부터 마진을 가지고 갔을 테니까요. 거기에 부가세10%에 해당되는 자료값하며..
일반인은 구하기도 어려운 제품을 업자라는 유리한 위치에서 도매를 받아 부당이익을 받고 판매를 한다는게 문제이지요.
이 업자 총판에서 알면 문제가 될거구요... 국세청에서도 알면 문제가 될 소지가 많습니다.
다른 취미로 훨씬 더 구하기 어려운 것도 다 그렇습니다..;
오히려 출시가에 몇배가 올라도 잘만 팔려요.
적정 가격에 구매하면 감사한거죠
저또한 구매준비했다가 대포렌즈두개구매로 포기ㅎㅎㅎ
프로그램 돌려서 구매한 뒤 중고거래 하는 업자 새끼들은
분야를 가리지 않고 어디에나 있더라고요
처음보다는 많이 내려서 슬프달까.. 기쁘달까.
국세청에서 한번 탈탈 털어주면 나아질려나요? ㅎ
아무도 수고하라고 요구한 적도 없는데 힘들게 구한 수고비 정도 받겠다는 마인드는 이해할수가 없어요.
참 열심히들 산다 정도?
그래픽 카드에 비하면 엄청 양호한 것 같기는 하지만..그냥 그런 장사 행태는 좀 다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테크노마트 몇동 몇호에요? 라고 댓글달아볼까 했었는데..ㅋ
절대 안알려 줍니다. 거래를 해도 테크노마트 지하나 전철역에서 보자고 하더군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