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막부가 50~60%씩 걷는거에 비하면
조선은 20%남짓정도로 세율이 낮았음에도
결코 대다수 백성들의 삶의질이 높지 않았는데
조선 중후기쯤되면 대다수 농지가
극소수 지주(=양반)들에게 점유되서
농민들 절대다수(추정80%)가 소작농신세인데
소작세가 애미뒤졌다.
반분병작이 평균이라 소득의 절반이
바로 지주 뱃속에 들어갔으니
일본쪽은 땅이 죄다 영주꺼라서
영주가 세금을 탐관오리처럼 갈취해도
국고는 가득차있어서 사업을 벌이기 쉬웠는데
조선은 세율이 낮아서
나라 곳간에 들어갈 쌀들이
양반가 창고에 들어가서
만성적인 재정적자에 시달림
그런 양반가 곳간 끝판왕이 서원
ㄹㅇ 중간에 해먹는 놈들이 너무 많았어.
걔넨 영주들이 곧 행정조직이라 걔네가 거두는게 곧 세금인데
조선쪽은 세율이 낮으니까 중간에 지주들이 헤쳐먹어도
지주들이 내는 세금도 낮아서 당연히 세금량이 적지
그래서 차라리 정부 주도로 적극적으로 고세율로 거뒀다면 적어도 나라는 발전했다는 소리도 나옴
ㄹㅇ 중간에 해먹는 놈들이 너무 많았어.
그런 양반가 곳간 끝판왕이 서원
그래서 차라리 정부 주도로 적극적으로 고세율로 거뒀다면 적어도 나라는 발전했다는 소리도 나옴
일본쪽은~하는 부분 뭔가 이상한데
일본 영주들이 탐관오리처럼 갈취하지만 나라곳간은 풍족한ㄷ0
왜 조선은 양반들이 다 해쳐먹지만 나라곳간은 비어있냐?
단지 세율로는 설명하기 힘든데
돈-쌀
걔넨 영주들이 곧 행정조직이라 걔네가 거두는게 곧 세금인데
조선쪽은 세율이 낮으니까 중간에 지주들이 헤쳐먹어도
지주들이 내는 세금도 낮아서 당연히 세금량이 적지
ㅇㅇ 이해 대충됬음
결국은 그 시절도 도둑놈들이 많아서 문제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