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빛으로 형사 제압하는 30대 누나.jpg

살기!! 같이 살기??

무슨 내용인지 궁금 하네요~ 남자가 잘 못 했나요?

개무섭다

이건 나도 모르는 나의 잘못을
취조하는 우리 와이프의 눈초리다

이미 결혼한 거 였던가?

형사 속마음 : "이런 여자는 걸러야지.."

여자분이 형사이신거 같은데..

표독스럽다는게 저런 걸까...?

무섭무섭

많안 검사들은 피의자를 겁주기 위한 행실 같은게 몸에 배 있습니다. 홍준표, 윤석렬이 대표적이죠. 당연히 피의자도 사람 봐가면서 까불기 때문에 피의자들을 기선제압 하기 위한 자세, 목소리 톤, 어투,  걸음걸이 등등이 좀 다릅니다. 문제는 일반인을 상대할 때도 이런다는거죠. 직업병이라고 해야 하나요?

수줍어서 저런게 아닐까나~?

좀 제일 인상 깊었던 화라서 기억이 나는데 여자 이상형이 강력계 형사고(본인이 그런 살인 소설? 그런 책을 좋아해서 무조건 강력계 형사 만나고 싶다고 함) 여자가 7살 연상인가? 그 정도 나이 차이에 굉장한 커리어 우먼 본인이 ceo인 그런 여성분이셨는데 남자가 아무래도 여자랑 나이 차이가 많이 나고 다른 여자가 마음에 들었는데 그 다른 여자랑 데이트 나간 사이 저 여성분이 다쳐서 가벼운 뇌진탕이 걸렸는데 왠지 자기가 바람피운 거 같은 기분이 든다고 해서 다시 저 여자분에게 가서 서로 선택한 보통 마음을 잘 안 바꾸는데 신기하게 그렇게 이어진 커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