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이나 은하수 촬영 잘 하였는데 다 팔고
라이카 d-lux7을 구매하였습니다 이유는 백패킹시 무게때문에 ㅠ
똑딱이 워낙 오랜만인데 ... 우선 조리개 1.7이긴 한데
가변 조리개에 엄청나게 올라가는 iso 익숙하지 않은
메뉴셋팅과 가장 큰건 손목이 아프고 그립감이
이렇게 안좋을수도 있구나라는 생각이 마구 드네요
그냥 사진 찍기가 싫어질 정도인데 ㅠ
익숙한 소니로 다시 가려니 또 고민인게
거의 dslr은 풍경이나 은하수 야경 장노출 이런것만
하고 낮에는 몇달에 한번 맘먹고 들고가거나 행사때 가끔 쓰고
폰카로 많이 찍는 편이라....
이번에 a7r 시리즈로 갈까 고민이 되네요 용량은 걱정 안되는게...
인물을 별로 안찍고 풍경은 가면 50장 정도밖에 안찍어요
백패킹이 무게에 너무 민감한지라
a7r로 갈지 무게타협해서 a7c 갈지 더 경량해서 a6000시리즈로 갈지
주력 화각대라 12-24정도 됩니다
근데 제 성향이 선명한 사진을 좋아하기도 하고 보정할때 확대해서
사진 해상도를 좀 보긴 하는데.... r이 맞는것 같기도 하고 ㅠ ㅠ
도윰 부탁드립니다
절충안 : 파나 gx85 or gx9 + 15.7 or 25.4
백패킹 장비를 감량하시고 카메라는 본연의 목적에 맞게 이왕 가져가는가면 r시리즈가 어떠신가요? 제가 그렇게 다니는데 부담 없습니다!
파나소닉 라이카 8-18mm
파나소닉 g9
a7c 추천합니다 ㄷㄷㄷ
6400에 20f28달아서 댕기니
참 편해요
화질. 무게. 조정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