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음식이 맛있었다 개인적으로 짭조름한거좋아하는데
내가먹은음식은 간이잘되있었음
2.도시지형이 특이하다 시내권들어가려면 엄청나게
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가야한다..신호때문에 급정거
하는 버스봤는데 밀려가더군요 조심해야할듯
3.비와서 아쉽긴했지만 욕지도풍경 아름다움..비안오는날
다시가고싶다는..낚시도하고싶음 ..그리고 욕지도찾는사
람들이 많은지 들어가는배회사만 4곳..30분마다있는듯
4.다찌집혼자는 안된다는 사실을 깨달음ㅜ다음에 지인과올때 꼭 가보고싶음
5.사람들이 매우친절했음 ..길물어봐도 잘알려주고
식당들어가도 다들친절하구나 느껴짐
이상짧은 여행을 마치고..
통영에서 멍게비빔밥에 생선탕 국물을 처음 먹었는데...너무 특이하고 맛있어서.,,몇주간 잊지 못했다는..ㅋㅋ
시장이랑 바닷가 항구 다방밖에 기억이 안나던데 ㅋ
섬에는 안들어가봤어요
다찌집도 그렇고 전주 막걸리집도 그렇고 최소 4명이 가야 ... ^^;;
우측에 국?? 은 장르가 뭔가요 오이냉국 같기도 학 ㅗ
갈치호박국인데 이번에가서먹은것중 가장 맛있었어요
갈치 호박 국이면..
저 떠이는오이 같은게 호박이고 ...뜨거운 국인가유?
얼핏 봐선 차가운 오이 냉국 같네요 ㅎㅎ
한국의 나폴리 ~~~
겨울오면 굴 먹고싶다 ㅎ~
모르긴 몰라도... 우리나라 역사상 역사가 가장 짧은 도시 중 하나일겁니다.
(역사가 짧다는건 사람이 살기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다는 얘기)
임진왜란 때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한 곳이라 ㄷㄷ
가장 오래된 계획 도시이기도 한... ㅋ
음식이 꽤나 정갈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