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짐 풀어서 책상 정리하려고 하니 바로 책상 위에 누워주는 냥성....
플스4는 나의 깔개~~
그게 싫으면 플스5를 구매해라 집사~~
하면서 플스를 깔아뭉개는 냥이...
짐 다 정리하고 바닥 청소하고 있으니 높은데서 거만하게 보고 있는 냥성...
.
.
.
.
.
.
.
근데 아직 새집이 적응이 덜 되었는지 평소 거의 안 우는 녀석이 애옹애옹하니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그래도 오늘 아침부터는 밥을 잘 먹어서 어서 빨리 새집에 적응하면 좋겠습니다 ㅠㅠ
같이 애옹애옹하면서 위로해주세요
그래서 뽀뽀 해주려고 하니 바로 고개를 돌려버림
차가운 샴이군
딱 10장이군.
합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