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2513073
허블이든 제임스웹이든 궁금한 게
이런 사진들보면 경이롭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이 사진이 정말 사실일까 하는 생각도 아울러 들어요.. 사실 이거
말고도 슈퍼지구니 몇 광년 떨어져 있는 곳에 있는 행성이니 하는 것들도 솔직히 믿음이 잘 안 가요..
아무런 근거 없이 그렇게 말하는 건 아니겠지만 몇 광년 떨어져 있는 곳을 망원렌즈로 볼 수 있다는 것도 좀 어불성설
같고 그 멀리 떨어져 있는 곳을 보는데 렌즈의 현상으로 인해 잘못 보여지거나 할 수도 있는 것이겠고요...
현재로선 직접 가서 증명하는 게 불가능하니 맞다 틀리다라고 말하는 것도 확실치 않은 거 같은데 제가 우주를 너무
몰라서 그런건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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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몰라도 너무 몰라서 그래요
잘 아시는 님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좀 의견 좀 남기시던가..
고등학교 과학시간에 물리 지구과학 수준만 되도 다 이해할수 있는데 제가 뭘 더 설명하나요 한번 찾아보세요
이래서 사람은 배워야함. 지구 평탄설이 괜히 나오는게 아님
배워야 한다면 이해할 수 있는 사이트라도 좀 알려주시죠.
초중고 다시 입학 ㄱㄱ
초중고 입학한 너 님은 얼마나 아는지 좀 말해주던지?
님 한테 알려줄 수 있을 능력이면 교사했음 ㅇㅇ
참.. 맹물 같은 소리 하고 있네..
몰라서 그러시신듯.
몰라서 그런 거 같긴 한데요, 납득 되도록 설명해주는 곳이 없을까요?
모르는것도 찾아가며 알아봐야죠. 떠먹여주길 바라면 돈을 내시고요.
유투브에 쉽게 설명하는 채널 많아요.
일단 안드로메다 부터 다녀오시고.
http://www.youtube.com/watch?v=Xvgm0YWitYk&t=495s
어이없네.. 아무 도움도 안줄거면서 아가리나 터는 님같은 사람이 제일 짜증나요..
네.. 알려주신 유튜브 한번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이래서 달착륙 음모론이 나오는듯 ㄷㄷㄷ
달착륙 음모론이랑 이게 같은 선상입니까?
"나는 못믿겠다" 본질적으로 같은거죠
달에 관한 내용은 이미 증명 가능한 내용으로 밝혀졌잖습니까.. 거기에 반사경을 여기서 볼 수 있다고 하던데요.. 근데 몇 광년씩 떨어진 건 어떻게 증명하죠? 왜곡 100% 없다고 증명하실 수 있나요?
제가 증명할건 아니구요. 저는 무식해요. 그냥 나사 천재 과학자들이 잘 할거라고 믿어요. 님은 못믿겠다고 말씀하시잖아요. 나사에 천재들이 얼마나 많겠어요? 글쓴님이 의심하는 부분들 나사 과학자들도 다 알겁니다. 그렇다고 없는걸 있다고 만들어서 꾸며낼까요?
전문적인 과학 기술은 일반인들은 상상도 못하는 단계에 있다고 하더라구요. 우리같은 일반인들은 그냥 받아 들이고 이해 안되거나 못믿겠으면 공부해서 반박하면 되는겁니다.
그러니까 천재랑 카메라랑 무슨 상관이죠? 천재면 몇 광년씩 떨어져 있는 곳을 찍어도 문제없이 촬영이 가능한 거냐고요. 그게 궁금하다는 건데 엉뚱한 소리를 하고 있는지?
님은 몇 광년씩 떨어져 있는 곳의 슈퍼지구를 믿습니까?
천체망원경 하나 사서 토성을 직접 자기 눈으로 보면 생각이 마이 달라지죠 ㄷㄷㄷㄷ
직접 갈 수 있는 곳을 부정하진 않습니다. 다만 몇 광년씩 떨어진 곳을 말하는 거죠.
상식이 없어서 그래요…
뭐 상식없어도 먹고사는덴 큰지장없어요.
이걸 가지고 상식 유무를 따진다는 게 참... 우주를 모른다고 상식이 없는 겁니까?
중등과정이상 배웠다면 상식이죠.
중등과정에서 어떤 내용을 말해줬는지 좀 알려 주실래요? 몇 광년씩 떨어져 있는 곳을 망원렌즈로 봐도 왜곡현상 없이 볼 수 있는 뭐 그런 내용이 나온다고요? 어느 책에 나와요?
중학교 1학년 과정이네요 빛과파동.
당장 지구서 찍는 사진도 왜곡이 심한 경우가 얼마든지 있는데 이걸 빛과 파동으로 설명이 됩니까? 참 쉽게 설명하네..
댓글 쭉 보다보니…
상식의 문제가 아니라 지능의 문제인것 같다는 생각이..
망원렌즈로 본다는 것도 멀리서 날아 오는 빛을 확대해서 보는거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중력장에 의해 빛이 굴절 되어 잘 못 보여지는 경우도 많겠죠
네.. 저도 잘못 보여지는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거죠..
블랙홀도 중력장에 의해서
위치에 따라 실제 생긴거랑 다르게 보여요
중력 렌즈효과라던데
님말대로 잘못보일수도 있는데
과학자들이 더 밝혀내겠죠
천체 과학자가 주장하는 것 중에도 정말 허황되기 짝이 없는 것들이 넘쳐 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몇 십 광년 씩 떨어져 현실적으로는 절대로 가볼 수 없는 곳에 대한 내용은 아직까지 공상과학이라고 봐야 하는 게 아닐까 하는 게 제 생각입니다.
뭐 그럴수 있죠 멀어서 추측하는거고
몇십만광년 떨어진 별이나 은하는 몇십만년 전 빛이라
몇십만광년 이전의 모습이니깐요
지금 보이는대로 판단해도 다 틀린건 또 맞죠
왜곡도 있을테고
그래도 나름 논리로 보강을 하니깐요
그냥 내가 연구하는거 아니니 재미로 보고 믿는거죠
재밌잖아요 과학자들이 서로 니가 맞네 내가 맞네 하는게
한심.
그러는 님은?
모르는 분야를 어떻게 판단하죠?
개인적인 생각이라는 것이지 누가 판단한대요?
본인은 이걸 이해하기 위해서 얼마나 노력을 했나요? 근거와 자료들은 논문으로 많이 나옵니다. 하마못해 다큐멘터리를 통해서도 제임스 웹이 어떤 방식으로 사진을 얻는지도 나옵니다.
봤습니다만, 동의가 안되서 그런 겁니다.. 다큐본다고 모두 납득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거 자체가 좀 이해가 안가네요.. 이게 무슨 증명가능한 영역이 아닌데요..
몃달 걸려서 화성 가고 그러잖아요. 그리고 스펙트럼 측정이니 머니 해서 증명들 하고 있고 그 똑똑한 과학자들이 연구 한 결과들인데 왜 믿지 못하죠 그사람들이 돈받아가며 거짓연구 하는것도 아니고
은하계는 어느정도 갈 수 있는 곳이니 못 믿는 건 아닌데 몇 광년, 수십 광년 떨어진 곳에 대한 내용은 믿음이 안간다는 겁니다.
알고보니 인류가 외계인의 트루먼쇼일지도...
저도 잘 모르지만 설명을 하고 싶은 사람들은 이걸 어디서부터 설명을 해야하나... 난감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