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알바몰이 하시는데

김털보수염을 벌써부터 반대쪽에서 잡고 있었군요
최근에 다시 등장한 그분들이 어느쪽 분들인지 이제 감이 잡히네요

아..! 홍준표 지지자들이였구나!! 샤이 레드홍이 이걸!!

필요하시면 저 가져다 파셔도 됩니다.
저쪽에서 그렇게 좋아하던 [자로.]랑 같이 국정원 정직원 잡아내던 "김어준 전문 저격수"의 리플이니까요
제가 진심으로 저런소리하면 바로 일베몰이네, 방문수 부심이네 그런 말 나올거면서
본인들 입에서는 저런 말 참 쉽게 나오죠

이제 곧 시게 과게 몰래 공지가 올라오겠네요. 아니다 시게는 공지에 과게 추가 되는걸로 마무리 될듯. 이미 군게랑 몰래 공지 공유하고 있으니까. ㄷㄷ

더민주 조직 차원에서 과연 오유 관리를 안 할까요??

게시판 혼자 고립되려는 건가

이승만 때 일이나, 러시아 선거 같은 거 보고 음모론 같은 거 믿는 건 알겠는데,
지금 우리나라가 그 정도 수준이 절대 아니죠.
상식적으로 조금만 생각해보면 알 수 있는 게,
선거 날에 모든 당에서 감시가 붙습니다.
그걸 떠나서도 조금이라도 의혹이 있다면, 당 차원에서 가만히 있을리가 없죠.
결국 시게의 극단적인 몇 명이 전부를 현혹시키는 겁니다.
경선 때도 역선택이네 뭐네 말도 안되는 이야기 씨부리더니,
결국 후보자들은 통계대로 정확히 나왔습니다.
민주당 당원 지지율과 똑같았죠.
진짜 통계를 조금만 알면, 경선 같은 복잡한 선거에서 절대 역선택으로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는 걸 알텐데,
매번 역선택 없다는 사람들만 바보 취급하더니, 정작 결과 나오고는 사과의 말 한마디 없더군요.
새누리당이 잘못 사과 안한다고 까대면서, 그들이랑 뭐가 다른지 저는 모르겠어요.
부정선거도 매번 똑같은 놈들이 부르짖는데,
문제는 그게 자극적이니까 유저들이 생각없이 따라가는 거죠.
악화는 양화를 구축한다고,
자극적인 음모론자들이 판을 치면서, 상식적인 글들은 시게에서 비상식이되고,
이게 갈수록 심해지니까, 평범한 음모론도 안먹혀서 이제는 터무니없는 음모론이 판을 치게 되었습니다.

또 시작인가...

나도 궁금하니 2012년것도 수개표 하시죠

자 이 글이 베오베를 갔으니 앞으로 달릴 댓글 예측해봅니다.
1. 너 말투가 왜 그따구야? -> 내 말투는 아름답다
2. 그래도 더 플랜이 선거의 공정성의 중요성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을 높이는 순기능이 있다 -> 무한동력 주장은 전력생산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을 높이는 순기능이 있다. / 환단고기는 역사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을 높이는 순기능이 있다
3. 게시판 저격은 커뮤니티 규칙 위반이다 ->  하지만 내가 시사와 전혀 관련없는 게시판과 글에 시사적인 글과 댓글을 다는 것은 괜찮다. 게시판 테라포밍도 괜찮다.
4. 시게가 그랬다는 증거가 어디있냐? -> 본문에 시게 언급 없음

국정원 댓글단에 데여본 사람이야 알바몰이하는 건 충분히 이해해도, 그것도 아닌 사람들이 일단 알바몰이부터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저도 연애게에서 색다른 경험 이야기나 좀 하려니 소설이나 꿈이야기라며 치부하는 거 보면 화나긴 하더군요.
알바몰이나 그거나 매한가지로 보이네요. 자신들이 경험 못 해본 사실은 인정안하려고 드는 꼰대의 모습... 역겹죠 뭐

시사게에 손석희는 비판하면서 김어준은 왜 쉴드치냐 라고 하니깐
'김어준이랑 손석희 엮는 프레임으로 가라는 작전지령 내려와서 저러는거다' 라면서 비웃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