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황선희작가입니다.
최근 사용하던 A7C를 처분하고 요새 핫한 (실제로 정말 바디도 핫...) A7M4와 50GM을 들였습니다.
50GM은 지난번 세미나때 사용해 본 경험이 컸는데, 가격적인 부담은 있지만
그 때 촬영했던 결과물들이 너무 맘에 들어서 고민 끝에 구입을 결정했습니다.
M4는 일단 제가 7C를 쓰면서 겪었던 90% 이상의 스트레스를 다 해소해줘서 만족도가 매우 높네요.
물론 A1에는 살짝 못 미치지만 가격을 생각해보면 M4의 만족도가 더 높은것 같습니다.
앞으로 몇가지 렌즈군만 좀 더 추가하면 당분간 장비에는 크게 신경을 안써도 될 것 같습니.. 다.
맞겠죠? 그게? ㅎㅎ
결론 :
바디를 바꿀 시기가 되었다면 M4추천 가격도 떨어졌겠다 나이스 타이밍!
50GM은 주력 화각을 고민해보고 전천후로 인물도 찍고 제품도 찍고 스냅도 찍고 그러면 추천
아니어도 추천. 끝
날도 습하고 비도 오락가락하고 그런 짜증나는 날엔,
잠시 카메라 내려놓고 사진공부하는걸 추천드립니다. ^^
시원한 맥주 한 잔 하면서 사진 얘기 사는 얘기 하는 뭐 그런 맛에 사는거 아닐까 하네요
다들 기분좋은 오후 되시길 바랍니다.
축하드려요... 기변.!!....a7c 가 어느면에서 불만족 이었나요? 조작감 및 C 버튼 부재등 외에?
네 감사합니다~ 저는 A7C 쓰면서 받았던 제일 큰 스트레스가 액정 구린 것과 속터지는 조작감? 이었어요. 아무리 서브로 쓰는 용도지만 일단 촬영하고 난 다음 리뷰가 제대로 안되니까 거기서 오는 스트레스가 넘 크더라구요 매번 테더 촬영을 할 수도 없는거고. 그리고 딜레이가 심한 조작감도 마찬가지로 속터지게 하는 1,2순위를 다퉜었는데 M4오면서 액정도 제 기 준엔 훨씬 좋아졌고 빠릿빠릿한 조작감은 진짜 너무 좋아졌네요. 그래서 단점이 없는 바디가 아니지만 제 기준엔 아주 만족도가 높네요.
네 리뷰보는게 m4가 좋아졌군요.. a7c는 조작감도 문제고.. 제가 a7m4 살까 하다 a7c로 구매해서 무슨 차이가 클까 af등에 차이가 많이 있을까 해서 문의 드린 거였습니다.답변 감사합니다. ^^
네 a7c 도 2년가까이? 잘 썼었습니다. 가격대비 좋은 카메라라는건 저도 동의하구요. 단지 전반적인 바디의 성능이 많이 업글이 되었는데 서로 용도가 좀 다른 카메라라고 봅니다. 작은 사이즈에 간단한 영상촬영에 특화된 바디이니 쓰기 나름인것 같습니다. ^^
네네~ ㅎ 나중에 저도 m4 지를지 모르겠네요
크 축하드립니다.
요새 가격도 내려와서 가성비 좋은것 같아요~
그러니까요... 최근 아주 쓸때마다 맘에 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