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탑 근황

요즘 웹툰들 다 저러던데 유행인가봐

갈수록 그림실력이 구려지는 작가.... 스케일은 갈수록 커지는데 연출력은 여전히 초반 그대로

나는 저런거땜에 웹툰에 손이안가더라
계속 올라가는데 눈은 계속 아래위로 휙휙….
두편보니까 눈아파서 ㅋㅋㅋㅋㅋ

웹툰내에서 다음지옥열차 탈라면 1년 기다려야한다는데 실제시간 1년 걸려서 때랴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작가 연예인병걸린거같음

입만 털어도 되니까 차라리 스토리라도 빨리 진행하는게 낫지 않을까...

소갈비찜 가져와!!

계속 보던 거라 보고는 있는데 호랑이형님 재연재하고부터 전투씬보면 얼마나 허접한지 확 보이더라

가주나와서 이제 좀 진행되는가했더니 여전함

나도 웹툰 초창기에 보다가 안보는데. 이놈들은 발전이 없더라. 관리가 안되는거 같음.

그림 작가를 더 구하는게 좋을거 같음

작가의 한계라고 봄
원래 신의 능력이라는게 콰아아아아 이런 거창한게 아니라
말 그대로 자기 생각대로 세상을 조종하고 구성하는 거임
가면 갈수록 뭔가 굉장하고 강한걸 보여줘야 한다는 생각 같은데 방향성을 좀 다르게 해야하지 않나 싶음

스승 구하러 쳐들어가다가 중간에 휴재 때리면서 하차했는데 아직도 거기임?

데뷔 시점에 작품 퀄리티가 좋았어도 그걸 끝까지 유지하면서 잘 완결시키는 작품은 손에 꼽을만 하더라
작품 초반은 정식 연재 데뷔하기 전까지 오랜 시간을 공들여 정제해낸 것이고 그것이 인기를 끈 건데
정식 데뷔 후에는 독자들이 작품을 평가하는 기준도 높아지는데다가 매주 마감에 쫓기다 보면 폼을 유지하는 게 어렵다고들 하더라고

분량 늘리려고 별 짓을 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