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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에 대해 잘 모르는 사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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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하얀 피라미드 존나 웅장했을 것 같다.
뭐 어디 숨겨진 것도 아니고 저렇게 드러난 건데 안훔쳐갈리가 없지
특히나 근현대 깡패샛기인 영국놈들이 그렇게 긁어갔는데
사스가 문명의 발상지
스핑크스의 코는 군인들의 사격연습 표적이 되었다
멸망한지 2천년이 넘는데 채색은 풍화가 되고도 남았지
헐 진짜?
멸망한지 2천년이 넘는데 채색은 풍화가 되고도 남았지
구라즐
ㄹㅇ임 기원전 3세기에 이집트 왕국은 로마제국한테 먹힘
기원전 31년쯤임
와. 하얀 피라미드 존나 웅장했을 것 같다.
사스가 문명의 발상지
스핑크스의 코는 군인들의 사격연습 표적이 되었다
알라딘이 부순거 아녔음?
ㅇㅇ 카이로박물관 모형 전시품 보니 ㄹㅇ 화려하더라
이집트:ㅅ발놈의 자연재해ㅠㅠ
뭐 어디 숨겨진 것도 아니고 저렇게 드러난 건데 안훔쳐갈리가 없지
특히나 근현대 깡패샛기인 영국놈들이 그렇게 긁어갔는데
ㄹㅇ 이럴때보면 영국놈들이 세계사 근현대의 대부분을 깡패짓으로 장식한게 존나 쓰레기같단게 느껴짐..히틀러와 동급같단 생각이 자주든다..
다른점은 히틀러는 지혼자 쓰레기짓 한거였지만 영국은 국가단위로 다른 문명 쓸어담음.
ㄹㅇ 도찐개찐.
나치의 개짓거리에 영국놈들 죄가 뭍힌거지,식민지에서 일어난 사건사고들 마음먹고 캐고보면 나치와 동급일듯...
파라미드 겉 대리석은 대부분 이집트인들이 건물 짓는다고 훔쳐간거임.
피라미드가 진짜 대리석이었으면 ㄷㄷ 지금도 어마어마한 거 같지만.. 대리석이면 뭔가 다른 차원의 건물 같았겠다..
과연 로마제국 시절에도 우리 고대문명이라면서 관광업했던 곳 답네
카프레 피라미드 윗부분에 아직 조금 남아 있음
아 그래서 윗부분에 저렇게 뭔가 덧씌어져있는 피라미드가 있던거군요
아직까지 광채가 살아있는거같은데 진짜 전체 덮혀있었으면 장관이였겠다
와 사막에 흰색 피라미드 있으면 느낌있겟다
와 이건 진짜로 몰랐다
이집트에 대해 한가지 사실을 더 추가해야겠군
사실 철도가 놓인 초창기 영국령 이집트에서는 미이라들을 증기기관차의 연료용 장작으로 쓴 적이 있다
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력이 1파라오라니
유럽에서 약으로 훔쳐가기도 했어.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양이들이 가장 많았음
더 대단한건 기자의 대 피라미드 같은건 기원전 2550년에 지어졌는데 로마시대 당시 사람들 입장에선 현대에 로마시대 보는 수준으로 옛날 유적임...
이집트 의상은 많이 트였지
그 시절 이집트는 푸른 초원 이였던 걸로 아는데
피라미드가 기원전 2000년쯤에 세워졌다면 근세와서가 아니라 기원전1000년쯤에 다 도난당했다던데;;
저시절 반도에선 곰이랑 호랭이 숭배하면서 우가우가하고있었을때임?
기자의 대 피라미드에 대해 더 알아보면 그 당시 수준이 아닌 문명인걸 알수있음. 그시기가 지난뒤 만들어진것들은 전부 수준이 떨어짐
불국사 석굴암도 다 채색이 되어 있던거라고.. 일제가 복원한답시고 열어재처서 햇빛에 노출되자 다 날아가 버렸지만...
이집트 그리스 이탈리아는 항상 고대사만 비춰주더라
이집트 그리스 이탈리아란 단일국가가 나타난게 그렇게 오래된게 아니니까?
이집트는 식민지일 시기가 많았고 그리스는 동로마 문화권이었고 이탈리아는 로마이후 도시위주의 국가들이었고.
다만 이탈리아 지역은 중세사에 아주 중요한 지역임.
저렇게 모습이 남아 있다는것만 해도 대단한것 같은데.
현대의 건축물들은 천년지나면 다 무너저서 형체도 못 알아본다는데
고인돌!
돌덩어리를 생짜로 올렸으니까...
철근 콘크리트는 튼튼하지 오래가는 자재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