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톰 브레이커.
여러 의미로 주인의 전 여친이 등장하자 질투를 불태우고,
주인이 전 여친을 부르자 자기가 슬그머니 옆에 다가오고,
주인이 전 여친을 신경 쓰자 화나서 삐지고,
마지막엔 붙잡힌 공주님이 되어 주인에게 구함 받고,
반박불가 이제 스톰 브레이커가 이번 영화로 MCU 최고의 히로인 자리에 올랐다.
스톰 브레이커.
여러 의미로 주인의 전 여친이 등장하자 질투를 불태우고,
주인이 전 여친을 부르자 자기가 슬그머니 옆에 다가오고,
주인이 전 여친을 신경 쓰자 화나서 삐지고,
마지막엔 붙잡힌 공주님이 되어 주인에게 구함 받고,
반박불가 이제 스톰 브레이커가 이번 영화로 MCU 최고의 히로인 자리에 올랐다.
주인의 딸이니까 스톰 브레이커의 딸이라 볼 수도 있지 않을까? 그러니 러브는 스톰 브레이커의 양녀이기도 한 것이지
막판엔 다른 사람으로 갈아탔던걸?
생각해보면 묠니르는 최소 수백년단위의 사랑이었는데, 쟨 이제 몇년차 아닌가 ㅋㅋ
막판엔 다른 사람으로 갈아탔던걸?
주인의 딸이니까 스톰 브레이커의 딸이라 볼 수도 있지 않을까? 그러니 러브는 스톰 브레이커의 양녀이기도 한 것이지
??? 사랑 있었네?
생각해보면 묠니르는 최소 수백년단위의 사랑이었는데, 쟨 이제 몇년차 아닌가 ㅋㅋ
하지만 출력이 최소 3배라고
수백년 동안 사귀던 묠니르는 헬라한테 부서졌지만 쟨 사귄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타노스를 죽였잖아.
스펙빨로 사랑을 논하니까 마치 한평생 함께한 조강지처 버리고 부잣집 아가씨한테 새장가가는거 같잖아
엔딩에선 러브 무기가 되어주면서 엄마가 됬지
그리고 제우스 썬더볼트 얘기 듣고 개빡침
조용히 옆으로 날라와서 노려보는거 개귀여움
그리고 흉터 투성이가 되었지만 돌아온 전 여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