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2505715

반격나선 이준석.jpg

Screenshot_20220705_170529.png
[앵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의 징계를 심의할 윤리위원회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 대표가 대대적인 반격에 나섰습니다.
갈등을 빚어온 '윤핵관'들은 물론, 대통령실을 향해서도 날 선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이경국 기자입니다.
[기자]
윤리위 회의가 임박한 가운데, 침묵을 이어오던 이준석 대표가 다시 '윤핵관'을 향한 포문을 열었습니다.
언론 인터뷰를 통해 칼을 빼 들고 달려오는 사람과 무슨 타협을 하겠느냐고 비판했고, 징계 절차에 나선 윤리위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까지 지적했습니다.
[이준석 / 국민의힘 대표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 윤핵관이라고 하는 세력 쪽에서 (공격이) 들어오는 게 명백하지 않습니까. 연관관계는 제가 전혀 파악하지 못했습니다만, 이런 거죠. 까마귀가 날았는데 배가 떨어졌어요.]
비판의 화살은 대통령실을 향하기도 했습니다.
인사 문제는 물론, 정책에 대한 정보공유도 없었던 만큼,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하락의 책임을 자신에게 돌리는 건 코미디라는 겁니다.
[이준석 / 국민의힘 대표 : (검증자료 받은 적 없다고 인터뷰했는데 관련해서 추가로 얘기하실 거 있나요?)….]
또 쇼하고 자빠졌네;
댓글
  • Jeremy_ 2022/07/06 06:10

    쑈!!! 끝은 없는 거야~

    (x8zbn4)

  • 굥가야!가을엔탄핵가자 2022/07/06 06:13

    국혐당 자진탈당할지 징계받고 탄압모양새로 갈지는 모르겠으나
    준석이가 가는 정치로인해 국혐당이 박살날 가능성은 커지네요
    그렇다고 썩열이가 공천권을 안뺏아갈수는 없는데다
    다음 총선에서 검사놈들 30여명 출마시킬듯한데
    여차하면 준석이의 선택에 따라
    곧장 다음달부터 썩열이의 레임덕이 시작될....

    (x8zbn4)

(x8zbn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