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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험한 세상 서로를 의지하는 중.

꺼병이 두마리.
오늘도 보아하니
잘 살고 있는거 같습니다.
빽빽 거리며 뛰어 댕기다가도 조용해서 몰래 쳐다보면
둘이 서로 의지하면서
자올자올 하는게
얼마나 귀여운지...
(근데 애들이 시름시름 앓는건 아닌가 걱정도 들면서..)
저 작은 녀석들이
얼른 튼튼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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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있는 부화기에 청계 3구 넣어놧는데
아빠가 육추기와 부화기를 보시고
헛짓거리 한다고 혀를 끌끌 차셨습니다.
댓글
  • soraya 2017/06/04 22:31

    고양이조심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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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병자리 2017/06/04 22:32

    방문도 안열어놓고
    밖에 꾸꾸가 고양이만 보면 막 짖어서 고양이 못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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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켓단 2017/06/04 22:33

    털 다 말랐어요?
    동생보고 위에 백열등 같은 전등 하나 달아 달라고 해서 춥다 싶으면 밤에 틀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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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병자리 2017/06/04 22:34

    육추기로 옮긴지 벌써 이틀이예요.
    전등 위에 달린거 사진을 짤라서 안보임요.
    저 부탁해서 하나 만들어 받았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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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승우 2017/06/04 22:34

    오오오...뭔지 모르지만 이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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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병자리 2017/06/04 22:34

    저는 꿩 알을 부화시켜봤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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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승우 2017/06/04 22:35

    잉?? 꿩이요??? 오오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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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병자리 2017/06/04 22:35

    우연히 얻어서 부화기 돌려봤어요.
    꿩 새끼를 꺼병이라고 한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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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승우 2017/06/04 22:37

    아 저도 찾아봤네요....꺼병이...꺼벙이....ㅎㅎㅎㅎ
    꿩을 키운다라 그건 진짜 생각도 못해본.....닭만 키워봐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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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빌레몬 2017/06/04 22:38

    꺼병이라는 말을 모르시는 듯... 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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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병자리 2017/06/04 22:39

    레몬님은 잘난척 하지마시고 쪽지나 보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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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병자리 2017/06/04 22:39

    저도 처음 부화기 돌린게 청계 알 다 뻥나고
    처음 성공한거예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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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승우 2017/06/04 22:41

    꿩에 대해서는 1mg의 지식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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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범시인 2017/06/04 23:02

    며칠 뒤
    까투리 한마리가 찾아와
    자신이 생모라고 하면서
    꺼병이들을 돌려달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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