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전화가 왔는데...
제 전화번호를 어떻게 알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직장부하직원 와이프네요..
한번도 본적이 없는 사이인데
자기 남편이 집에서 술을 엄청 먹는다
시험관 아기 수술해야 되는데 잘 안되는것도
그것 때문이다
직장상사로써 좀 혼내줘라
이런 내용의 전화네요..
이런 전화를 초면인데 남편직상상사에게 이 시간에 한다는것도
황당하고...
전 직장에서먼 일 잘하면
가정사는 터치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이런여자면 우리 직원이 퇴근하고 집에서 얼마나 스트레스 받을지도 걱정이고..
정말 황당하네요..
https://cohabe.com/sisa/2499763
직장 부하직원 와이프한테서 전화가 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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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할듯
그직원 주변에 윗사람이 하나도 없나봐요?
잘 안되는 이유를 알았네요.........
뭔가 약간 다투고 홧김에 용기에 전화하신듯 ㅠㅠ
오죽하면 그랫게씁니까..그래도 그남편이 집에가서 님욕은 안햇나보네요 최소한
매일 술먹는 이유를 알것같네요 ㄷㄷㄷ
그래서 뭐라고 답해주셨나요?
확답은 안하고 내일 알아보겠다고 하니
후배와이프가 강하게 이야기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야 말 들어 처먹는다고
고참 머리에 있는 후배
평소 님에 대해 좋게 말한듯..
술마시는 이유가 납득이 되네
세상에… 막줄 동의합니다… 끔찍하네요. 아… ㅠ.ㅠ
대체 왜? 본인이 상사의 연락처를 아내에게 넘겼을 리가 없잖아요… 싫어요. 어휴…
아.. 참.. 뭐라 할말이….
곧 이혼할수도…
불쌍하네요
어디다 하소연할곳이 죽어도 없으니 오죽하면 님한테 전화를 했겠습니까....
얼마나 술을 먹어댔으면...
집이ㅔ서 술을 많이 마신다는건 제정신으로 대화할 시간도 별로 없다는 뜻인데
옳은말 옳게 나아가고 성장할수있는 조언을 좀 해주세요 제가 다 부탁드리고 싶네요
회사에서도 아니고 집에서 술마시는걸 제가 말한다고
들을거 같지도 않네요.. 그럴 권한도 없구요..
가정사는 자기들이 풀어야 하는데
참 답답하네요
ㄸㄸㄸ
정말 곤란하시겠군요..
지혜롭게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무섭네요 ㄸㄸㄸ
해주세요.
와이프 엄청 힘들거에요
가정일은 가정에서 해결하라고하셔야..
여긴회사라고
도와주신다고 생각하고 한번쯤은 이야기해주시고
다음에 전화오면 받지마세요.
다음에 후배 불러다가 위로해주세요. 불쌍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