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 조합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연습삼아 지난 주말에는 제주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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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m3+16-50plm 외에 가방 안에는
Gr3x, KP+40 리밋, K-3m3 세로그립, 70-200 스타,
D fa21리밋과 70리밋을 넣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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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0plm은 확실히 물건은 물건이라
무조건 챙기긴 해야겠습니다.
16-50을 챙기느라 자동으로 D fa 21리밋은 탈락...
KP도 불의의 사고에 대비해서
서브 바디로 가져가는 건 확정인데
애매한게 70-200 스타입니다.
크고 무거운데 손떨방도 없다보니
핀이 나간건지 핸드블러인지 잘 모르겠는...;;;
(고로 얼른 as 센터 정상화가 시급합니다 ㅠㅠ)
차라리 70-210 f4 를 가져갈까 생각 중입니다...ㅎㅎ
지난 번 이스탄불 여행은 올림푸스 쓰던 시절이었는데
상당히 많은 사진을 40-150 pro로 촬영해서
이번에도 망원은 무조건 필수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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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70-200 스타는 좀 더 고민해야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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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은 뒷전이고 음식사진이 먼저 눈에 들어오네요.
저는 배낭형을 선호하는지라, 개인적으로 "매틴 어드벤쳐 롤탑 270" 제품 쓰고 있습니다.
저는 여행 때 등 뒤를 못 믿어서 되도록 숄더백이나 백팩 겸용을 선호합니다 ㅎㅎㅎ
사실 저도 국내 여행은 그냥 믿고 백팩을 매고 가는데, 해외 여행가서는 숄더백을 썼습니다.
해외여행에서는 등뒤를 내주기에는 치안이나 이런 부분들이 우려스럽더라고요.
세기는 사실 저희 소비자와 실제로 마주칠 일이 별로 없고
실제로는 각 센터에서 핀교정 실무를 하게 되겠으나
아시다시피...아니, 실제로 불편함을 직접 겪으신 바와 같이, 센터 핀교정이 뭐 센터마다 엿장수 맘대로 상황이라....
시스템이 바뀌더라도 정말 일선 센터들이 올바른 핀교정을 잘 이행할 수 있을까.
특히 특정 A/S센터 한곳이 정말 대단히 걱정스럽습니다.
제가 어디라고 말을 할 수가 없으나
제발 센터인증 박탈당하기 전에 제발 좀 이번이 진짜 마지막의 중대하고 심각한 상황임을 꼭 인지하고 반드시 변화되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어차피 DFA70-210은 포커스리밋 걸면 DFA*70-200보다 더 빠른 AF를 자랑합니다.
어?????
근데 plm 써보니 70-200이든 70-210이든 그놈이 그놈...ㅋㅋㅋㅋㅋ
차라리 55-300 plm을...? 어....?
펜탁스도 직진식 리니어모터 가즈아~~~
그런데 55-300PLM은 망원단에서 조리개값이 어두워서 AF가 좀.....아아닙니다;;;
아 어차피 심도가 강제로 깊어서 상관없나....ㄷㄷㄷ
ㅎㅎ 전 예전에 가방 아무꺼나 썼는데 요즘은 디자인을 젤 먼저 보다보니 수납력까지 생각하면
가방이 맘에 드는게 없더라구요. T.T
누구든 예쁘고 수납력 좋은 가방 좀 내줬으면 좋겠네요.^^;;
제가 K-1 팔고 오오스타 판 이유중에 젤 큰 이유도 A/S센타를 못믿겠다는 거였는데 이번기회로 좀 변했으면 좋겠네요.
전 고객응대 그지 같아도 수리부분에 대해서만 믿을수 있는 A/S센타 있음 좋겠네요.
물론 고객응대 좋고 수리도 믿을수 있다면 좋겠지만요.
고객응대는 좋은데 수리를 못한다... 이런 데는 정말 아니라고 봐요.
수리는 개판으로 했는데 친절함때문에 제대로 어필도 못하는 그런 업체는 최악이네요...T.T
그쵸 뭐든 일단 수리가 완벽한게 우선되어야합니다ㅠㅠ 서비스는 덤이죠ㅠㅠ
쓰고보니 물백마 수리 맡겼을때가 생각나서 펜탁스장비 더 사도 되나 고민되네요.T.T
http://www.slrclub.com/bbs/vx2.php?id=pentax_forum&no=411347
이쯤에서 슬쩍 걸어보는 펜탁스 A/S센터 양다리 후기 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