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F렌즈만 있고요. 렌즈들도 덩치가 커서
집 근처 외식하러 갈 때 들고다니거나 그러지는 않아서..
가벼운 스냅용도의 서브 카메라를 찾고 있습니다.
여행 중이네요 아직도.
RP는 그냥 제외합니다 외관이 안이쁘고.. AF도 그냥저냥이고 영상 4K 30P 고정샷 촬영이 가끔 필요하기에.
첫번 째로 시그마 FP+45mm 킷 샀었고
너무나도 부족한 AF성능 때문에 팔았습니다.
게다가 풀프이지만 뭔가 크기 빼고 다 아쉬운 카메라 였습니다.
방출.
그 뒤로
후지 X100V 샀는데 외관, 필름시뮬레이션 너무 만족
크롭의 결과물 ? 선예도(화질) 아쉬움
조작 불편함으로 방출
결국 나를 충족 시킬 작고 가벼운 카메라는
풀프 A7C에 가벼운 단렌즈 밖에 없겠다
생각 하는데...
또 후회하거나 그러지는 않겠죠
결과물로서 실망 줄 카메라는 아니잖아요 ㄷㄷㄷㄷ
제 손이 문제지.. 그쵸?그쵸!!?
계속 수업료만 나가고 우엉엉 서브를 두지 말고
그냥 알쩜팔 하나 물리고 다니면 이것 또 답인데
바디가 너무 큽니다 ㅠㅠㅠ
a7c에 35gm 혹은 1.8단렌즈 하시면 무게의 쾌적함에서 일상스냅 메인이 바뀔수도 있어요 ㅋㅋ
ㅎㅎ
작고 가벼운데 밝고 쥑이는 단렌즈 없나요?
저같으면 위에용도면 소니 rx1r2 구입해
사용하겠네요 휴대용으로 가지고다니며
화질에서 밀리지않는 최고의 제품이라
생각되네요
RX1R2
알아도 봤으나 영상이 조금 아쉬울 것 같습니다 헷;
크롭과 풀프레임의 차이는 선예도가 아니라 고감도 노이즈와 심도 표현력 차이입니다
쩜사 단렌즈로 빵빵 날려가며 찍지 않는한 기분만 좋을 뿐이지 사실상 별 차이 없습니다
X100V 써보세요
ISO 낮추고 쨍한 날 실외에서 조리개 조이고 찍어도
선예도 아쉽습니다
23mm f2.0렌즈는 써본적 있는데 그렇게까지 차이가 많이 나려나요?
10년도 더 된 크롭 번들렌즈도 조여놓고 찍으면 다 괜찮습니다
쓰시던 바디가 그랬다면 뭔가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어떤 모니터로 사진을 어떻고 보고
어떻게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10년도 더 된 크롭 번들 렌즈도 조여서
찍어서 아쉬움 없이 마냥 만족스러우셨으면
저랑 생각과 보는 눈이 다르신거 같네요.
저는 욕심쟁이라서요.
결국 풀프는 풀픕미다..
그런가요! 컬컬컬..
a7c가 작죠
조작계 이런 게 허접해서 그렇지 결과물 좋죠
가끔 데이터 날아가서 그렇지 안 날아가는 날에는 훌륭하다고 봅니다
저라면 살듯
허허 감사합니다!!
A7c는 실망시키는 바디가 아니에요.
우선 앞에 쓴 두녀석은 실망을 줬는데
지를 것 같네요 곧... ㄷ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