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내린 여자애 복수한 초딩

과거로 돌아가는 이야기냥

꺼토미 히라

M모씨의 그 작품 말이냐?

혼자만 알지 말고 나눠라

artist : 밤 밤

정말 천진난만한 락원이구먼...

낮의 반댓말이 아니라 먹는 밤이다.

905961, 998990
더 이상 가르쳐주기에는 강등환이 두렵다.

엌 예전에 본거네 아무튼 너의 용기에 감사한다

M땡땡땡 X2
마..ㄹ..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여자애들 치마 들추는 애가 근원이였어..

남자B 저 애 논리도 결국 지 잘못 인정하는 꼴인데.....

언제부터 유게가 이렇게 양비론에 엄근진했지

그러면 바지만 벗겼어야지 팬티도 벗김

양비론을 떠나서
남자애가 먼저 변태짓 하고 다녔잖아.
그러니까 복수 당한거고.
그러니까 둘 다똑같은 수준인거지.

그게 포인트가 아님
남자 B가 한 말 중에
"남자 A는 네 치마 들춘적도 없는데 왜 남자 A한테 복수 하냐"고 했음.
이 논리에 따르면 그 여자애도 남자 B의 팬티를 벗긴적이 없으니 지 논리에 지가 당한격임.

ㅋㅋ

닉값하네. 밑에 배댓봐라. 너는 더 심한꼴 당해서 뒤질 수 있어

하여튼 교사 시발새키들 지 이력에 문제 생길까봐 없는 사람인척 사라지지.

ㄴㄴ내 바로 옆 사람이 교사라서 아는데 적어도 서울지역에선 모른척하고 그런거 없음 없는일로 했다가 언론에 퍼지면 훨씬 더 뿅뿅되기 때문에.
오히려 웬만한 일은 무조건 학교폭력위원회 열고 부모님 소환한다 법률상 하라고 한 절차는 무조건 다 함
오히려 부모들이 쉬쉬하고 학폭위 열지 말라고 하고 조용히 처리하라고 생 강짜 부리는 일이 훨-씬 많음
적어도 서울은 그래 다른 지역은 안들어봐서 모르지만

난 담임을 포기하겠다.

저 상황에서 교사가 할 수 있는게 뭔데? 아무것도 없음
애들 카톡을 일일이 검열해가면서 더 못싸우게 막을 수도 없고
서로 싸우지 말라고 강제로 떼어놔봤자 소용 없음
저것도 처음 당한 당사자가 아니라 친구까지 번져서 싸움 난 거니까
그렇다고 교사가 쟤들 밀착마크하면서 계속 감시하는 것도 현실적으로 불가능함
그럼 처벌을 한다? 당연히 때리는 건 불가능하고 요즘은 벌점을 주는 게 전부인데
애들이 벌점 무서워서 안 싸울 것 같음? 요즘 애들은 선생 무서운줄 모르고 멱살도 잡는 애들인데?
교사가 뭘 할 수 있을 것 같냐?

그런 마음가짐이면 학원선생이나 해야지.
애들 바른 길로 계도하라고 세금내는거야.
세금으로 월급 받아먹는 교사새키가 학원선생같은 그따구 정신으로 내가 뭘 할 수 있는데? 이런게 교사냐?

그러냐? 우리때는 교사새키가 사고 터지면 투명인간이 됐다.

아니 마음가짐 문제가 아니라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 게 없다고요
미국 선진문물 받아들인다고 교사 권한 대폭 축소하고 대안은 마련해놓은 게 없어서 그 뿅뿅난걸 뭐 어쩌라고?
현실적으로 뭘 할 수 있는지 한번 제시해보라니까?

내가 교사야? 내가 왜 해결책을 제시해야 되는데?
그걸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으라고 교사한테 월급 주는 거야.
단지 교사가 애들 가르치는 직업이면 차라리 인터넷 강의가 더 나아.

요즘 하도 학부모 입김이 쎄고, 학생들도 이전과는 달라서 그냥 차라리 룰대로, 규칙대로 끌고 가게 하는게 훨씬 낫다고 하네요. 위 브루베리님 말씀대로, 하도 사건의 전파가 빠르고, 청와대나 기타 여러 언론등에 찌르고 이런게 많다보니, 그냥 이전처럼 자체적으로 처리하고 크게 되는걸 덮고 이런거보다는, 그냥 말그대로 "법대로" 가자고 하는게 교사 입장에서는 되려 좋다고 하더군요

교사가 아무것도 못하게 제도란 제도는 다 만들어놓고
애들끼리 싸움이라도 나면 전부 교사탓이라네 답이 없다

저게 무슨 고딩정도만 되도 고딩애들 컨트롤이 교사 혼자 힘들다고 하는 핑계 어느정도 받아주겠는데 초딩이야.
심지어 교사가 저 상황을 몰랐던것도 아니지.
중간에 교사가 개입해서 사과어쩌구 하는 내용 보니 이미 상황 다 알고 있고, 학부모까지 학교에 다녀갔다는 내용까지 나와있어.
그 이후로 교사가 뭘 했는데?

애를 바른 길로 인도해야되는건 우선은 가정적인 차원이지. 학부모가 아예 애들 학교에다 맡겨버리고
우리애가 이렇게 될 때까지 뭘했냐! 하는건 문제가 있음

초딩이니까 더 컨트롤이 안 된느 거다
고딩정도면 그래도 현실 감각이 있어서 자제를 하고
말로 해서 어느정도 먹히는데 초딩은 그것도 안 된다
감정문제가 생긴 순간 지들 기분 풀어질 때까지 그냥 날뛰는 게 초딩이야

교사는 교실에서 벌어진 사태에 관해서 책임을 다한거지. 애들 단톡방에서 조리돌림하고 있는것까지 눈치챘을까?

게다가 이미 말했듯 학부모나 학생들도 학교는 자고 가고... 학원에서 더 열심히 공부한다고 하더군요.
실제로 요즘 교사 처벌이 불가능하니, 아에 낮에 대놓고 자고... (또는 등교하자마자 수업시간에 화장 세트 쭉 펼치고 화장하는 고딩애들도 있다하니..) 저녁때 공부는 학원가서 선행교육이니 뭐니 진도 범위 이상으로 쭉 나가버리고...
뭐 이런 악순환. 그러다보니 학생 / 교사간의 정이고 나발이고 없고, 그냥 룰대로 하는게 서로 편한 상황이 되어버린..

상황 다알긴 무슨 남자a가 여자들 치마 둘추는 거랑 남자 a가 팬티까지 까발림 당한거에 대한 걸 교사가 안다는 자료가 없는데. 남자b가 여자한테 한것은 그때 들켜서 사과시켰겠지. 보통 단톡에 교사까지 넣는 반장이 어딨냐

근데 윗분 덧글 쭉 보다보니.. 딱 이생각이 드네요. "이지경이 될때까지 XXX는 뭐한거냐!!" " 나는 비판도 못하냐, 나는 그거 전문가가 아니니까 해결책이나 대안은 모른다, 일단 담당자가 나쁜놈이니 까고보자".

아 그럼 주어진 룰 안에서라도 해결해야지.
징계위 열어서 하나 원인제공자랑 가해자들 강제 전학이라도 보내버리든가.
주어진 룰 안에서조차 아무 액션도 안하고 자빠졌는데

너네 학교다닐때는 교실 안에서 1:1로 맞장까면 바로 전학보냈냐?

보통 저런 전쟁구도에서는 담임 몰래 일어나지 담임한테 까발려지지 않는다. 애초에 담임도 알 정도면 그걸 일러주는 반장이 먼저 중재시작하거나 했을거 ㅇㅇ. 요즘 교권에 애들한테 매질도 못하는 교사탓 하는 것도 웃기다. 권한이 우리 시대때와는 존나 다른 교사들한테 뭘 더 바라냐 옛날 시대였더라면 주 인 말 존나 긍정함.근데 요즘 시대에는 글쎄..?

아니 지금 교실 안에서 단순 싸움도 아니고 성기노출 사고에, 그게 당사자간 1:1의 충돌이 아니라 반 애들 전체가 가해자/피해자가 되어가는 상황이 개판되어가는데
그게 지금 1:1로 맞짱뜨는거랑 비교할 사안이야?

요즘에 교사가 학생한테 찍소리도 못하고 웬만해선 다 맞춰갈라고 한다든대

주어진 룰로 기합주고 반성문 쓰게 하고 부모 면담하고 할 거 다 하는데?
강제 전학이 애들 장난도 아니고 저런 걸로 가능할 것 같냐?

저 상황이 더 발전해서
성기 노출된 사진과 그 애들의 신상이 인터넷에 퍼져봐.
그 다음에 걷잡을 수 없이 여기저기서 퍼날라가고 전세계로 퍼져나갈텐데
그땐 어쩔꺼야?

교실 안에서 일어난 사건이란 점에서 동일하지. 교사는 서로간의 합의와 사과를 받아냈고.
학교폭력위원회는 그것조차 불가능할 때 열리는거지. 위에서도 말햇던 것처럼, 교사가 모든방면으로 알아낼 수 있으면 몰라. 하지만 교사도 진짜 교실, 체육수업에서의 일부분만을 보고 그정도까지 갈 수 없다는거지

그러면 그 때 학폭위가 열리는거고

아 애들 성기 노출사진이랑 신상이 인터넷으로 다 퍼져나가서 애들 인생 다 조진 다음에?

오늘날 교사에게 주어진 권위와 권한으론 항상 사후처리와 수습이 최선임.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사고를 사전에 미리 예방하기란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까움.

...그냥 감정적이고 자극적인 첫 덧글로 성공했으면 빠지는게 좋다는 걸 알려준 좋은 케이스네요.
점점 덧글을 붙일때마다 밑천 드러나서....

너가 말하는건 무슨 뜻인지 알겠는데 너무 멀리 나간듯 하네...그렇게 따지면 인생 조져서 그 복수로 살인까지 하겠다는 논리까지 나오겠다

갈 수록 딴소리 시전하네;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걱정하고 미리 선수 쳐서 처리해버리라네
현실 감각 없이 자기 고집대로 그냥 선생이 무조건 나쁘다고 우기려는 게 눈에 보여서 안쓰럽기까지 하다

그럼 뭐 교사가 슈퍼맨이냐? 교사는 모든 상황을 다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을 가져야 해? 애들 속마음, 가족관계, 친구관계, 각종 스트레스 유발 그런 것까지 모두 파악할 수 있어야 교사냐? 물론 그러면 좋지. 그런데 사람이 그럴 수가 없지
저 교사는 자기 나름대로 최선을 다한 거임. 솔직히 교실 내에서도 애들 존나 툴툴거릴 때 서로 앞에서 사과시키는 것만으로도 최선을 다한 거라고 본다. 그게 얼마나 힘든지 알거든.
애들 인생 다 조진 다음에? 그 때라도 해결하려고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거란다.

으이그 KㅓK 도 모르면 아가리나 싸물고 있을것이지
현실파악도 못하고 난 쿨하니까 일단 까고 봐야지 하다 개털리네

교사가 학교에서 일어난 일만 알고 그걸로 대처한거지 니가 교사면 현실적으로 카톡, 전후상황 아무것도 모르겠는데 초딩 둘이 싸운걸로 한명 전학보냄? 참 좋은 교사 되시겠네

무슨 교사가 옵저버도 아니고 그리고 애새끼들이 교사앞에서 대놓고 저런짓 하겠냐 생각좀

교수는 절대 중재자가 아니다

현실적인 대책없이 욕으로 비판하면 그건 비판이아니라 걍 내가 욕하고 싶어서 싸제끼는 악플이지 등신아

근데 초등학교에서 더 줄수있는 처벌은 뭐가 있을까?

저거말고 더 이상 처벌이 가능함?

옛날 국민학교 시대가 아님... 그시절 저랬으면 허벅지 터지게 쳐맞고 집에 부모가 데려감

이딴 일을 계기로 야 우리가 남이가 하면서 나중에 커서 서로 보증같은 것만 안해주면 좋겠다

ㄴ이미 처음에 여자애들한테 멘탈 다 탈탈 털렸는데 나설수 있겠냐?

왠지 심정적으로는 여기 한표 들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