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ㄷㄷㄷ
77년도 당시 거의 30만원 쓰고 장만한 에어컨이라고
당시 초봉 가장 많이 주던 회사 임금이 15만 5천원정도였다고 함
77년산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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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년된 에어컨 인증.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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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되게 멋있네요 그당시 고급 장롱이랑 맟춘듯?
자! 우리는 여기에서 에어컨의 냉매가스는 보충하는 개념이 아니라는걸 배울수 있습니다.
에어컨 냉매는 누설이 없으면 절대 셀 일이 없으며 자연히 없어지지 않습니다.
1년에 한번씩 냉매 보충 하는 집은 에어컨 업자에게 호구 잡힌겁니다.
냉매가 새는곳을 찾아서 막음을 하면 10년이던 40년이던 셀일이 없는거죠.
단. 예전처럼 신주? 로 된 배관이면 녹이 안슬겠지만 요즘 간혹 알미늄 관으로 대체하는곳이 있는데
삭아서 뚫리는 경우가 있다고 함.
저건 엘지에서 연락가야될거 같은데요 ㅋㅋㅋ
회사에도 저거 박물관엔 없을듯
우와 나보다 한살 많아...
외계인 납치한기업은 사실 금성이아니었을까...
일년에 삼사일만 틀고 그렇개 쓰신거 아날까 생각해봅니다
오?! 이거 똑같은거 썼었음...!!!
겁나 시끄럽고 시원함!
멀쩡했는데 ㅠㅠ 1997년? 98년? 그즈음 이사할때 어머니가 버리심 ㅠㅠ
그때 같이 버린 애플][ 도 아쉬움 ㅠㅠ
지금 현재는30년즈음 된 골드스타 냉장고는 잘쓰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