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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깉은 학부생들 깔깔
태깅시험 치다보면 신경하고 혈관이 구분이 안됨 ㅋㅋㅋㅋ
주사꽂기 헬게이트 3대천왕
1. 어린이: 울고불고 난리피우며 팔을 움직여서 바늘꽂기 힘듬
2. 노인: 지방이 없어서 피부가 너무 얇고 혈관도 가늘어서 잘못하면 혈관 꿰뚫림
3. 고도비만: 팔뚝에도 살이 잔뜩 붙어서 혈관을 못찾음
아닌데? 모기처럼 혈관 찾으려면 바늘 찔러넣고 혈관 찾아서 후비적거려야 되는데?
ㅠㅠ...
ㅠㅠ...
보건계열 화이팅
모기잘알이네
아..너무 무섭다..
태깅시험 치다보면 신경하고 혈관이 구분이 안됨 ㅋㅋㅋㅋ
씹공감....
교수님이 만져지지 않냐고 하는데 난 못찾겠어
예전에 동네 병원 가서 피뽑으려는데 맥을 못찾아서 7번이나 찔렸는데 나도 죽을 것 같고 간호사도 죽을 것 같고ㅠ
손등에 있는 혈관은 찾는뎅 ㅎ 간호학과는 아니지만
혼자 주사놔야 할 때가 많다보니 찾게 되더라
? 혼자 주사 놔도 되?
당뇨있나보네
당뇨병이라던가 인슐린같은건 자기스스로 주사놓는경우도많긴함 그게 혈관주사인지는모르겠지만
당뇨는 아님
병.신깉은 학부생들 깔깔
군대 의무대 가서 실습하면 좋을듯 ㅎㅎ
모기들도 찾을때 이리저리 쑤신다고 들었는데
혈관 못찾는 간호사는 좀 고용전에 걸러냈으면 좋겠음
아닌데? 모기처럼 혈관 찾으려면 바늘 찔러넣고 혈관 찾아서 후비적거려야 되는데?
주사꽂기 헬게이트 3대천왕
1. 어린이: 울고불고 난리피우며 팔을 움직여서 바늘꽂기 힘듬
2. 노인: 지방이 없어서 피부가 너무 얇고 혈관도 가늘어서 잘못하면 혈관 꿰뚫림
3. 고도비만: 팔뚝에도 살이 잔뜩 붙어서 혈관을 못찾음
마치 궁 쓴 베인처럼 숨는 베인
저거 하니 생각난다. 젊은 간호사가 내 팔쪽을 계속 쑤시면서 혈관을 못 찾는거야. 내 팔이 무슨 미싱박는 원단도 아니고, 찾으려면 한번에 찾던가.. 엄청 아픈데.. 나중에는 주임 간호사? 가 오더니 반대쪽 팔에 한번에 바늘 찔러넣음. 덕분에 반대쪽 팔은 며칠 멍들더라
난 그냥 평범한 성인 남자였는데 젊은 간호사 처자가 10방 쑤시더라
그러더니 나이 있으신 간호사가 와서 5방 쑤시고
의느님이 한방에 해결하고 갔음
한 100키로 나가는거 아니면 10방 쑤시는건 오바 아님?
난 그냥 키173 몸무게 67 평범
생명과 대학원생이라 쥐 꼬리에 주사놓을일이 좀 많은데 덕분에 링거액이랑 바늘만 있으면 이젠 혼자서 손에다가 놓을수 있겠더라
마우스 IV 어렵지
26G는 더욱 어렵고 ㅋ
우리 어머니가 혈관 찾기 힘든걸로 진짜 고렙임
병원에서 항상 전문가가 와서 찾는대 그 사람들도 힘들어 함
타입 상관없이 유독 찾기 힘든 사람들이 있다고 함
반대로 난 진짜 찾기 쉬움
그냥 나와 있음ㅋ
왜 저 스샷만 봐도 오싹하냐...
간호대 다니는 여친 사귄적있는데 공부 진짜 어마어마 하게 하더라 간호조무사랑 간호사가 다른건지 그때 처음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