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날 저녁에 태반이랑 탯줄이랑 풀줄기에 꼬여있는거 구출해서 집에대리고 왔습니다... 동물병원도 가보고 분유도 사서 먹이고 있지만... 당장 일요일이 되면 돌볼 사람이 없어서 이 글을 적습니다... 정말 아기여서 고양이 어느정도 지식이 있으신 분에게 넘기고 싶습니다.. 제가 사는곳은 김해시 외동 김해중앙병원 근처입니다. 연락은 출저의 메일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태반 탯줄 남아있다면 어미가 놓고 간거네요.
아마 초산이라 당황 했거나 충격에 의한 조산일
가능성도 있네요.
복 받으실겁니다.
꼬물아 좋은인연 맺어지길 바란다
어미가 없으면 한달 동안 붙어서 분유 먹이고 할 수 있는 분이 데려가셔야겠네요 .. 빠른 시일 내에 좋은 분이 데려가셨으면 좋겠습니다.
11일날 제가 입국하는데..
그때까지 입양하시는분 없으면 제가 데려가고싶네요.
지금 초유구하기 어려울건데 아가 분유 정보 공유하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