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왜 (하필 그) 복덕방을 지나간거죠?
A : 살던동네여서 집 알아보러 갔습니다
Q : 문화일보에선 차를 안타고다닌다고 인터뷰 하셨던데 내가 김상조 교수의 주차기록을 입수했다. 어떻게된거냐?
A : 그게 10년전 기사같은데.. 제가 40대땐 차를 안타고다녔는데 나이가 들어서 요즘은 타고다닙니다. 죄송합니다
Q : 통장두개가 갑자기 폐쇄되었다. 청문회를 염두에 두고 통장을 정리했다는 의혹이 드는데?
A : 폐쇄한게 아니라 적금이 만기된겁니다
Q : 청렴하시다면서.. 재벌저격수라는 명망을 이용해 강연료를 굉장히 많이 받았다는 소문이 있다
A: 저는 50만원 이상으로 강연료를 받지않습니다. 500만원을 주겠다는것도 받지않았고, SK에는 무료로 해주었습니다
ㅎㅎㅎㅎ 자기들을 역으로 조사하면 양파덩어리일듯 한데
깔게 없네요 ㅋㅋ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수준하고는..
진심 존경심이...
이거 리얼인가요?
우리나라 국개 수준이 이정도일줄이야...
청문회라 까긴해야되는데 너무 깨끗하게 생활하신듯 ㄷㄷㄷ
청문회가 아니라 무식해결장
이것만 봐도 적임자라는 결론을 내릴수가 있겠네요. ㅋㅋㅋ
햐....차 타고 다닌다고 뭐라하는 사람은 처음보네. ㅎ
앞으로 소급해서 국회의원직에 도전하는 사람도 청렴도 기준안 만들어서 검증하는 법을 만들어야 합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아 진짜 쓰레기들속에서 웃지도 못하고 고생한다능 ㅠㅠ
from SLRoid
거기 쓰레기통이 없나...
자꾸 질문할수록 미담만 나옴 ㅋㅋㅋ
주차기록까지 뒤져오는거 보면 참
탈탈 털었다는 얘기인데
그래도 깔게 없다는게
어느 시대에 살다 왔길래 ... 복덕방 이라 ... ㅋㅋㅋ ...
무식하게 저게 질문인지 똥인지 시간이 아깝네
앞으로는 투명한 공정거래가 이뤄지겠군요
김교수님 멋찌십니다~~~!!! 에헤러디야~~ㅎ
초딩들 싸움인듯~~~
참 ..
질문하는 느그들도. 좀 그렇지?
청문회 보다가.. 보는 내가 손발이 오그라드는 질문들만 던져서.. 정말..
병신새끼들이 깔게 없으면 그냥 주댕이 쳐 닫고 있지...
뭔 코메디 하는것도 아니고,, 에휴,,, 국개의원 새끼들 수준 꼬라지 하고는 진자...
이번에 김상조청문회는 야당에서 해명할 기회를 줘서 더 깔끔해졌다라는 평이 대부분입니다.
야당이 아주 잘해주고 있는거에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