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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남, 유부녀 필독

미혼남들이 흔히 생각하는게 결혼하면 단편적으로 원없이 ㅅㅅ 할 수 있어서 라는 말을한다.

 

유부남들이 농담처럼 하는 "밤이 무섭다", "와이프가 샤워하러 들어갔다", "의무방어전" 등의

 

말을 들으면 "나라면 절대 안그럴텐데" 라는 강한 자신감을 보인다. 나도 그렇게 생각했다.

 

그러면서  "아재 서요?" 이렇게 비하한다.

 

물론 아재들은 잘 선다. 단 다른 여자 앞에서 더 잘 선다. 이건 남자들의 본능이다.

 

유부녀들도 횟수가 줄어드는 것에 대해서 불만을 토로한다.

 

 ㅅㅅ 횟수와 사랑은 비례하지는 않는다. ㅅㅅ횟수가 조금 줄었어도 부인을 사랑한다.

 

물론 ㅅㅅ횟수도 꾸준하고 금술도 좋은 부부들도 많이 있다.

 

누가 그랬다. 어떤 여자가 좋냐고?  


첨 보는 여자!


그렇다. 첨보는 여자는 미지의 땅이고 내가 알지 못하는 세상이다. 그래서 좋은거다.

 

임자가 있는 몸임에도 들이대는 사람이 있고 자재하는 사람도 있다.

 

미혼남들이여 평생 ㅇ동한편만 가지고 즐딸 할수 있는가?

 

왜 남자들은 품번 구걸을 하는가.

 

새로운 여자, 새로운 세상에 대한 엿보기다. 새로운 세상에 곳추가 더 잘 반응하기 때문에 새로운 세상을 찾는것이다.

 

남자들은 본능적으로 내 씨를 여기저기 뿌리고 싶어한다. 내 유전자를 딴 넘들보다 더 많이 남기고 싶으니까

 

방법이 2가지가 있는데 임자가 있지만 미지의 세계에 몸을 던져 실천하다가 좃되거나

 

그냥 엿보고 딸치고 끝내는 것이다. 물론 내 배우자와 하면 제일 좋은거고.

 

그러니깐 미혼남들은 아재들 무시하지 마라 니들도 아재된다.

 

유부녀들은 남자가 ㅇ동보는거 가지고 변태라느니 이상한놈 취급하지마라. 바람피는것보다 돈도 안들고 백배는

 

나으니깐 그리고 ㅅㅅ 횟수가 줄었다고 사랑이 식은건 아니다.

 

딸도 안쳤는데 갑자기 현탐이 왔네요. 욕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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